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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22일(토요일)

 

    
   
사회
김영남 고교생 납북자, 선유도에 송환기원비 세워
통일부 24일 제막식 개최, 가족품으로 돌아오길 기도
 
한정근 기자 / 2024-05-27 08:59:43     



통일부는 지난 24일 선유도 해수욕장에서 ‘고교생 납북자 송환기원비’ 제막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송환기원비는 지난 1977년 8월 5일 선유도 해수욕장에서 북한 공작원에 의해 납북된 김영남 군(당시 기계공고 1년)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강제로 가족과 헤어져야 했던 김영남 군은 북한에서 일본에서 납북된 여중생 요코타 메구미와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2006년 6월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남북 이산가족 특별상봉 행사에서 모친 최계월 씨와의 감격적인 재회가 이뤄지긴 했지만 그는 한 평생 고향 및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깊은 한을 가슴에 품고 살아가야만 했다.

이에 통일부는 선유도 해수욕장에 송환기원비를 세우고 이곳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어린 학생들과 그 가족들이 겪은 아픔을 기억하고 이들을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게 하는 노력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특히 송환기원비에는 ‘대한민국은 결코 여러분들을 잊지 않습니다’라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와 고교생들을 하루빨리 대한민국으로 돌아오게 할 수 있도록 국민들이 함께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져 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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