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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7월 23일(화요일)

 

    
   
정치
‘국립 수중고고학센터 건립 추진 촉구’ 건의안 채택
서은식 의원 대표발의, “예비타당성 조사 촉구”
 
한정근 기자 / 2024-01-24 18:01:28     



군산시의회(의장 김영일)가 지난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신청대상에서 제외된 ‘국립 수중고고학센터 건립 추진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서은식 의원은 “국립 수중고고학센터 건립사업은 대통령 지역공약사업 중 하나로 수중고고학 전문인력 교육·훈련, 수중문화유산 보존·탐사 기술 개발, 수중문화유산 전시·체험 등이 이루어지는 복합문화공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002년부터 2022년까지 군산 앞바다 인근과, 비안도, 십이동파도, 야미도, 고군산군도 일원에서 고려청자를 비롯해 각종 문화유산이 1만 6,000여 점이 발굴됐다”며, “아쉽게도 군산 앞바다에서 발굴된 많은 문화유산은 모두 목포의 해양연구소로 이관·전시되고 있는데 전라북도 내에는 이를 보관·전시할 시설이 마땅히 없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국가적으로 문화유산 가치가 뛰어난 유적이 발견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군산의 이야기가 담긴 문화유산을 현지 보존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수중 문화유산은 육상 문화유산과 달리 발굴 후 최대한 빨리 처리해야 형태 변형을 방지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관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현재 이 사업은 문화재청이 2억원을 들여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용역을 한 게 전부”라며, “이 사업은 수익성이 낮은 문화 공공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용역결과 경제성(B/C: 비용 대비 편익 값)이 0.92로 나왔으나 기획재정부는 예비타당성 조사를 받을 자격조차 주지 않았다”고 성토했다.

이에  군산시의회는 ▲정부는 대통령 지역공약 사업인 국립 수중고고학센터 건립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지역 균형발전을 실현할 것 ▲기획재정부는 국내 기존 유사 시설들과의 차별성이 확실한 국립 수중고고학센터의 건립 필요성을 받아들이고 사업을 적극 검토할 것 ▲문화재청은 국립 수중고고학센터 건립 추진 관련 사항들을 전라북도와 연계해 철저히 준비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군산시의회는 이날 건의문을 대통령비서실장, 국회사무총장, 국무조정실장, 기획재정부장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문화재청장, 각 정당 대표, 전라북도의장, 전라북도지사, 군산시장(문화예술과)에게 송부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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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한마디 삭제 해망동사람  2024-01-25 11:28:55
건물짓는다고 돈빼먹을자들
많으니 김제로 부안으로
군산배는 가라앉으니 그리하는게 맞다맞다
독자한마디 삭제 시민  2024-01-25 09:32:45
개정동에 지었으면 합니다 지리적으로 위치도 좋고요
독자한마디 삭제 시민  2024-01-24 18:12:01
언제적 수중고고학센터냐 되지도 않을거 김제나 부안에 넘겨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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