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 총선을 향해 뛰고 있는 김의겸 국회의원이 출판기념회를 연다. 

책 제목은 오래키운 마음 ‘김의겸의 단심(丹心)’이다. 

책에는 사회에 대한 경각심과 정의를 바로 세우고자 했던 인간 김의겸의 노력을 담았다. 

고향 군산에서의 어릴 때 추억, 민주화운동과 언론인으로서 삶, 문재인 대통령 대변인 시절의 비하인드 스토리, 이재명 당대표 대변인과 국회의원으로서 검찰 정권 독주에 당당히 맞서는 의정활동 등을 소개하고 있다. 군산에 대한 김의겸의 생각과 비전도 관심거리이다. 

출판기념회는 12월 9일 오후 3시부터 군산대학교 아카데미홀에서 진행되며, 조국 전 장관과 함께 북콘서트 형식으로 2시간 동안 열릴 계획이다. 

특히 저자의 사인회, 김의겸과 조국의 포토타임 등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기자, 청와대 대변인, 국회의원, 군산 사람으로서 맨 앞줄에서 뜨겁게 싸워왔던 기록을 담담하고 격정적으로 써 내려갔다. 

김의겸 의원은 군산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기대하며 출판기념회가 성황리에 진행되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