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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 취임 후 전북 첫 방문…새만금 현장 점검

2022-08-03 18:07:41

 

새만금 신항만·스마트 수변도시 추진 상황 둘러봐

 


한덕수 국무총리가 3일 김관영 도지사와 함께 새만금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3일 오후, 총리 취임 후 처음으로 새만금현장을 방문해 새만금사업 진행상황을 보고 받고, 신항만 및 스마트 수변도시 건설현장을 점검했다. 

한 총리는 먼저 새만금 33센터에 들러 김규현 새만금개발청장으로부터 새만금사업 진행상황에 대해 보고 받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후, 새만금 신항만과 스마트 수변도시 건설현장으로 이동해 신항만 및 수변도시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항만경제특구를 농식품 가공‧유통‧물류 중심단지로 개발해 동북아 국제물류 허브항으로 조성하는 새만금 신항만은 2025년까지 2선석 완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단계별 계획에 맞춰 2040년까지 9선석이 건설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30년까지인 1단계 사업을 2028년까지 조기 추진하는 것과 현재 민자로 계획된 배후단지 개발을 국가재정 투입방식으로 전환하는 것이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새만금 수변도시는 복합개발용지 서쪽에 약 661만m2 규모로 들어서며 지난 5월 물막이 공정이 마무리됐다. 2023년 6월 매립완료를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한 총리는 “신항만은 새만금을 전세계로 연결하는 국제물류의 관문인 만큼, 2025년 2선석 완공 등에 차질이 없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과 “새만금 신항만이 활성화 되도록 배후도시의 조기개발에도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스마트 수변도시는 민간투자 활성화와 정주여건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본격적인 무더위와 태풍 등 현장 작업여건이 어려워 질수 있으므로 현장 근로자의 인명피해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덕수 총리는 이날 새만금 방문에 앞서 김관영 전북도지사, 서거석 전북교육감, 김성주 의원, 정운천 의원, 한병도 의원, 김수흥 의원, 이용호 의원, 이원택 의원, 안호영 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전북특별자치도 설치와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법 제정 등 지역 현안을 논의​했으며,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를 방문했다. 

 

 


문지연 기자 (soma7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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