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범죄예방 기여, 통합관제센터 요원 감사장 수여
군산경찰서
군산경찰서(서장 임종명)는 지난 14일, 근무 중 세심한 CCTV모니터링으로 범죄예방에 기여한 군산시 통합관제센터 요원 3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들은 CCTV모니터링 중 거동이 수상한 남자를 발견, 신속히 112에 신고해 절도수배자를 검거하는데 기여했다.
또한, 동백대교에서 사고위험에 노출된 치매노인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 가족에 인계토록 했으며, 현수막을 흉기로 절단하는 현장을 발견해 112에 신고하는 등 지역사회 범죄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장을 수여했다.
임종명 서장은 “자치경찰제가 시행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군산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지역사회 범죄예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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