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국적의 외국인 노동자 코로나19 감염이 보름 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4일 또 한 명의 외국인 노동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군산시는 지난 8일 군산537번과 접촉한 외국인 노동자 군산#555(20대, 전북#3882)이 14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무증상이며 동거인 2명은 일단 음성 판정을 받은 상태다.


□ 군산#555(20대) 발생경위 
  ❍ 9. 11.(토) ~ 9. 13.(월) 06:00 ~ 14:00 직장 근무
  ❍ 9. 13.(월) 16:30 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 9. 14.(화) 10:00 이기은진단검사의학과 검사 양성 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