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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면 자생단체, 故 박종엽 이장 유가족에 성금 전달

2020-09-16 16:02:01

 

폭우로 도로에 쓰러진 나무 제거작업 중 심정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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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서 입은 피해를 복구하다가 심정지로 사망한 故 박종엽 이장 유가족에 성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감동을 전하고 있다.

군산시 성산면 이장협의회(회장 채창석)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문정욱), 채항석 체육회장이 16일 故 박종엽 이장 유가족에 총 4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故 박종엽 이장은 지난 7월 폭우로 도로에 쓰러진 나무를 본인의 트랙터로 옮기는 중 심정지로 사망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이번 성금은 각 자생단체에서 뜻을 모아 故 박종엽 이장의 숭고한 의(義)를 기리고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전달됐다.

채창석 이장협의회장은 “평소 누구보다 마을의 일에 앞장서고, 이장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던 故 박종엽 이장이 안타까운 일을 당해 애통하게 생각하며, 작은 정성이 유가족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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