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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봉이봉사단, 소외계층 정성 가득 명절음식 선물

2019-09-11 09:53:31

 

“명절음식 나누고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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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명절음식을 전달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는 봉사단체가 있어 훈훈함을 주고 있다.

흥남동 직원 및 자생단체 회원으로 구성된 ‘흥봉이봉사단(단장 최순금)’은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정성껏 준비한 명절음식을 관내 저소득 30가정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모두가 행복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통장과 부녀회원 등 10명이 참여해, 동그랑땡 등 전과 불고기, 나물, 송편 등 다양한 명절음식을 전달함으로써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음식을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이렇게 집까지 직접 방문해 맛있는 음식을 전해주고 말벗까지 돼주어 외롭지 않은 명절을 지낼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최순금 단장은 “외롭게 명절을 보낼 어르신들을 위해 아낌없는 손길을 내어주시는 자원봉사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 간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아름다운 모습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정훈 기자 (iqt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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