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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역사박물관, 근대 미술계 거장 작품 소장전

2019-02-11 17:23:17

 

주옥 같은 작품 20여 점 선별, 내달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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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근대역사박물관(이하 박물관)이 박물관 소장 미술작품 중 선별한 20여 점을 선보이는 ‘시간을 담아낸 향기’을 내달 31일까지 근대미술관(옛 일본 제18은행)에서 연다.

거장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에는 박물관 개관이래 박물관이 구입 또는 기증받은 미술작품 중 주옥같은 작품 20여 점이 선별됐다.

특히 근대 한국미술에 큰 족적을 남긴 화가 중 군산 출신이거나 군산에서 작품 활동을 펼쳤던 화가 9명의 작품들을 집중 조명했다.

임피에서 살며 ‘조선 최고의 포도명인’ 이라는 호평을 받는 낭곡(浪谷) 최석환 산수화, 서화가로 초서에 능했던 가석(可石) 심상윤의 ‘백로도’ 등이 그것이다.

또한 군산에 머무는 12년 동안 개복동에 소재한 ‘서화미술연구소’를 운영하며 군산 서화계에 영향을 끼친 우석(友石) 황종하의 걸작과 근대 동양화 발전에 큰 역할을 하며 산수, 사군자 등에 능했던 우당(又堂) 조중태의 8폭 매화 병풍도 전시된다.

특히 군산대에서 후학양성에 힘썼던 우남(牛南) 이용휘 교수의 ‘할아버지와 손자(1989,187×96cm)’는 한국인 고유의 자연관과 심미안으로 한국적인 정서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는 작품으로 이번 전시에서 꼭 봐야할 작품 중 하나로 손꼽힌다.

아울러 대나무로 이름난 보정(普亭) 김정회, 당대 최고의 설경작가로 추앙받는 토림(土林) 김종현, 날아가는 기러기 한 쌍을 수묵화로 그린 금추(錦秋) 이남호, 소나무를 즐겨 그린 녹원(鹿原) 이제세의 작품들도 만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개관 후 십년이 채 안 되는 기간 동안 집안의 가보처럼 내려온 유물을 기증해주셔서 2만7000여 점의 유물과 작품들을 보유할 수 있었다”며, “기증 작품 중 예술성이 뛰어난 작품들을 시민들과 나누고자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문지연 기자 (soma7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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