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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당(대표 김현주)은 20일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성금 1억원을 군산시에 기탁했다.

1920년대 중반 화과자점에서 출발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인 이성당은 관내 저소득 아동들을 위한 생일케이크 지원, 사회복지시설 후원 및 교육발전기금, 이웃돕기성금 기부 등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군산의 대표 향토 업체로서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김현주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이성당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누구나 소외됨 없는 따뜻하고 행복한 군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되어 도움이 필요한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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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미래신문

기부를 모르는 수전노들아 배워라 배워 기부도 좀하고 세상 살도록 어?

한심한 댓글입니다. 우리주변의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는 기부금을 어떻게 시장 선거 자금으로 쓴다는 의심을 하는지.... 기부하신분들의 선한 마음을 네거티브에 이용하지 마세요.

이성당 사장님 잘하셨습니다.

이성당의 선행을 폄하하고 왜곡하면 안됩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분들 모두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입니다

민주당 강임준~~~~~~선거 자금용?

지 연줄 단체에 쓰일 가능성 아주아주 높다!!!!!!!!!!!

군산의 자부심 이성당, 이성당 빵집 사장님의 선행이 코로나19 전염병으로 인해서 고통받고 있는 많은 군산시민들에게 작은 희망의 불빛이 되리라 믿습니다

작은 희망의 불빛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군산의명물 이성당 사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