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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스마트 119 자동신고시스템 도입

2014-03-28 15:10:47

 

전북소방본부, 화재등 긴급상황 발생 시 원터치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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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소방본부(본부장 정완택)는 청각장애인∙고령자 등 도내 204세대를 대상으로 전국에서 최초로 “스마트 119자동신고 시스템”을 도입해 4월부터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119자동신고 시스템은 119신고 사각지역에 노출될 수 있는 취약계층 자택에 NFC(Near field communication)칩이 내장된 패치를 여러 곳에 부착해, 위급상황 시 어느 위치에서나 스마트폰 터치만으로 119에 자동으로 문자신고가 이루어지며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까지 전송하는 시스템이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최근에 보급된 스마트폰 119어플은 위급상황 시 사용하기 위해서는 3~4단계를 거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스마트 119자동신고시스템은 스마트폰에 내재된  NFC 기능을 이용하여 간단한 접촉만으로도 신고가 가능하므로 화재 등 위급상황시 신속한 신고와, 119에서는 빠르고 정확한 위치 파악으로  청각장애인 등의  안전 확보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화재에 취약한 목조건축물이 많아서 지난 1월에 화재경계지구로 지정된 전주한옥마을에서 100세대를 선정하여 4월중에 스마트119자동신고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으로 안전한 한옥마을 만들기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 폰 NFC 자동신고 개발사인 ㈜넥스트페이지에서 사회공익적 차원에서 무상으로 전체 시스템을 제공하기로 했다.

 소방본부에서는 올해 시범운영을 통하여 효과성이 입증되면 더 많은 도민에게 혜택이 갈 수 있도록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다.

 소방본부와 ㈜넥스트페이지는 지속적인 협력을 통하여 등산객을 위한 산악안전지킴이 시스템” 및 “재난현장 소방관 살핌 시스템”을 개발하여 장거리 산행 등산객을 대상으로 추락․조난 등 산악사고 발생시 119자동신고기능을 제공하고, 재난현장에서 현장활동대원의 위치정보 제공, 비상상황 발생 시 긴급구조 등 현장대원 안전관리에 활용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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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한마디 삭제 무명시  2014-03-29 08:08:30
몇명의 노인이나 장애인이 스마트폰 갖고있는지..
전시행정의 표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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