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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만 군산시청 계장, 독일 베를린 마라톤 완주 화제

2017-10-18 09:21:38

 

“손기정 옹 달렸던 한 많은 그 길 완주 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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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당시 故 손기정 선생께서 일장기를 가슴에 달고 달리셨던 한많은 그 길을 꼭 한번 달리고 싶었는데 그 꿈을 이뤄 감격스럽습니다”

 문정만 군산시청 수도과 수질관리계장(59).

 문 계장은 지난달 24일 독일 베를린 현지에서 열린 ‘2017 독일 베를린 올림픽’에 출전해 3시간38분 기록으로 완주의 기쁨을 누렸다.

 약 5만 여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문 계장은 얼마전 부상으로 손에 깁스를 한 악조건 속에서도 42.195km 자신과의 싸움에서 당당히 승리했다.

 문 계장은 내년이면 환갑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시청 사회에서는 울트라맨으로 정평이 나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마라톤 풀코스 92회 완주, 울트라 마라톤 30회 완주에 성공했고, 내년 ‘2018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에서 마라톤 풀코스 100회 완주 도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07년 마라톤에 입문한 그는 매주 3일 이상 장거리 달리기를 소화하고 있으며, 월 평균 300km의 훈련량을 기록할 정도로 체력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특히 그는 지난 4월에도 세계 6대 메이저 마라톤 대회인 보스턴 대회에도 출전한 바 있다.

 보스턴 대회는 연령대별 기록 제한으로 마라톤 동호인들로 하여금 꿈의 대회로서 당당히 완주에 성공했다.

 문정만 계장은 “건강한 신체에서 건강한 정신이 나오며,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행복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라톤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며, “아울러 군산이 각종 악재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만큼 저의 도전이 시민들에게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이어 “2년전 622km를 달리는 한반도 종단 울트라마라톤 당시 200km에서 부상으로 기권한 바 있는데 다시한번 도전하고 싶다”며, “또한 몽고 고비 울트라와 사하라사막 울트라 마라톤도 꼭 도전에 성공하는게 목표”라고 전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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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한마디 삭제 시민  2017-11-15 08:54:43
수고하셨습니다.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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