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유선우(흥남,수송) 의원은 15일 서울 사립학교 교직원연금공단 대강당에서 열린‘제6회 유권자의 날’기념식에서‘2017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을 수상했다.
유권자대상은 유권자시민행동이 주관하고 전국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골목상권 살리기 소비자연맹, 전국 시민사회단체 등 260여개 직능단체가 공동 주최하며, 우수한 정책추진, 선거공약 실천, 중소상공인과 사회적 약자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 온 공직자들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상이다.
유 의원은 재선의원으로서 군산시 생활임금 조례안, 군산시 소상공인 지원 조례안 등 우수한 정책을 개발하고 추진하여 사회적 약자의 권익향상뿐 아니라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보호하는 등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유선우 의원은 “유권자가 직접 뽑아주는 상인 만큼 의미가 남다르다”며“앞으로도 공약사항을 성실히 이행하면서 지역사회 발전과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