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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출신 엄대우 연청특우회장, 문재인 후보 조직특보단장 임명

2017-04-25 10:18:53

 

“기필코 승리해 군산·전북발전 견인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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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대우 조직특보단장

DJ 동교동계의 핵심 지지세력인 전국연청특우회 회장을 맡고 있는 군산 출신 엄대우(70) 전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이 문재인 민주당 대선후보 조직특보단장에 임명됐다.

문재인 후보 조직특보단장은 엄대우 전 이사장을 비롯해 민주당 김영주 최고위원, 전해철 경기도당위원장(최고위원)과 함께 3인 공동체제라는 점에서 엄 전 이사장의 이번 임명은 정치적, 지역적인 의미가 크다는 것이 지역정가의 중론이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조직특보단장이 민주당 최고위원급으로 구성된 점을 고려할 때 동교동계의 대들보 역할 및 중앙의 탄탄한 인맥을 두루 갖춘 이번 엄대우 특보단장 임명은 문재인 후보 측의 호남민심 끌어안기 전략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따라서 향후 군산의 정치적 위상제고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이어지고 있다.

엄 단장은 “이번 대선에서 국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지도자인 문재인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투혼을 아끼지 않겠다”며 “기필코 승리해 문재인 정부에서 전북 몫을 확실히 챙겨 낙후된 지역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을 당선시켜 선거 때만 되면 구호성으로 나오고 있는 새만금 국책사업을 속도감있게 추진해 군산발전을 앞당기고, 전북의 인물이 중앙정부에서 중책을 맡아 지역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엄 단장은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을 비롯해 군산환경운동 시민회 공동의장, UN 리우 세계 환경대회 NGO한국대표, 민주연합 청년 동지회 전국특우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정훈 기자 (iqt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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