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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유행 속 잇단 전국행사, 방역 어쩌나

2022-08-04 11:04:43

 

전국 해양스포츠인·섬 주민·연예인 군산으로…자율 방역 방침에 우려 더해져

 

지긋지긋한 코로나19가 다시 대유행하면서 연일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다양한 변종으로 더 강력한 감염력으로 위세를 펼치고 있어 이달 말쯤 정점이 점쳐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우리 지역에서는 그동안 미뤄왔던 전국적인 행사들이 한꺼번에 개최될 예정이어서 더욱 코로나19 추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잇따라 열리는 전국행사 

먼저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제3회 섬의 날 행사가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와 고군산군도 일원에서 펼쳐진다. 

8월 8일 ‘섬의 날’은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국민과 함께 공감하기 위해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전라북도·군산시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당초 지난해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2020년 2회 대회가 연기되면서 올해 치르게 되었다. 

총 18억 원(국비 5억, 도비 5억, 시비 8억원)을 들여 섬 전시관 운영, 기념식과 진성과 라붐, 브레이브걸스가 출연하는 축하공연, 에이티즈, 문빈 등 k-pop 아이돌이 출연하는 쇼챔피언 특별방송, 선유도해수욕장에서 박명수와 함께하는 DJ쇼, 불꽃 드론쇼 등이 진행된다. 

전국 섬이 있는 지자체 관계자와 주민들이 군산을 찾는 것은 물론 국제학술 참여자, 8일 축하공연과 10일 쇼챔피언 방송 등에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연예인들 공연을 보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지방에서는 관람이 힘들었던 쇼챔피언 특별방송은 벌써 청소년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면서 관람인원 1500명 내에 들기 위한 티켓팅 열기가 높다. 

이어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은 제15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비응항과 은파호수공원, 군산호수 등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 역시 당초 2020년 군산에서 개최하려다 코로나19로 열지 못했고 지난해 포항 대회 역시 취소돼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린다. 

총 사업비 22억 원(국비 6억1000만, 도비 5억, 시비 10억9000만원)이 소요되며, 각종 해양스포츠 경기와 체험활동, 공연으로 진행된다. 특히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과 장윤정과 노라조, 최성수 등이 출연하는 개막식 공연, 13일 비응도 줌바파티 등에도 많은 사람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시는 선수단 3000~4000명이 군산을 찾을 것이라는 예상과 함께 개막식 수용인원도 2,000여 명으로 추산했다. 

아울러 군산야행 또한 오는 25일~27일 사흘간 내항 역사문화공간과 원도심 일원에서 개최된다. 앞의 두 행사와 달리 전국 단위의 행사는 아니지만 무료하고 긴 여름밤에 다양하게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어 시민들의 발걸음이 몰리고 있다. 

총 예산 5억2500만원(국비 2억1000만, 도비 9450만, 시비 2억2050만원)을 투입해 문화재 관람과 문화시설 연계 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 

 

# 연일 확진자 확산하는데 뚜렷한 대책은?

방역당국은 현재의 확산세대로라면 이달 중순에서 말 사이에 코로나19 재유행의 정점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우리 지역 확산세도 뚜렷하다. 이달 지난달 말~이달 첫째주 확진자는 287명, 둘째주 415명, 셋째주 922명, 넷째주 2199명으로 전 주에 비해 두 배 발생율을 보이는 더블링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또한 마지막주인 다섯째주에는 일일 500명에 가까운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고, 8월 들어서는 하루 600명 이상이 확진되기도 했다.  

무엇보다 이달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고 전국적으로 지역 이동이 증가하면서 확진자는 폭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시민들의 우려는 8월 10일부터 시작하는 이들 행사에 대한 방역문제에 집중되고 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군산에서 즐기고 군산을 알리는 다양한 행사는 반길만한 일이나 시국이 시국이니 만큼 더욱 각별한 방역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군산시는 일단 ‘확진자가 계속 증가하더라도 매우 위중한 상황이 발생하거나 치명률을 크게 높이는 변이가 발생하는 등의 상황이 오지 않는 한 사회적 거리두기 재도입 등은 고려하지 않고 현재 상황을 유지한다’ 는 정부 방침에 따른다는 입장이다. 

다만 지난달 25일 준비상황보고회를 열고 행사 기간 코로나19 발생 상황이 여의치 않을 경우 실내 행사 등에서 수용 인원을 절반으로 줄이는 대책 등을 논의했다. 또한 행사 공간에 손소독제 등을 철저히 배치하고 자율적 거리두기, 철저한 마스크 착용 등을 권장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증상은 개개인에 따라 다르고 받아들이는 정도가 다르다. 특히 전염력이 강한 만큼 시민들을 위한 좀 더 철저한 방역대책이 요구된다. 

 


문지연 기자 (soma7000@naver.com)


 - 저작권자 군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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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한마디 삭제 대확산  2022-08-10 20:17:33
휴가철인 지난 6일 전남 여수에서 열린 가수 싸이의 ‘흠뻑쇼’를 관람한 여수 시민 66명이 코로나19에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10일 여수시에 따르면 이날까지 여수 지역 확진자 중 66명이 흠뻑쇼를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 당국은 공연 이후 유증상자는 진단 검사를 받도록 했다.
독자한마디 삭제 코로나 걸리면  2022-08-10 07:11:30
애타게 치료하다 살면 운이고
빙신이나 죽으면 본인 안까깝지
시에서 행사 진행하는데 진행하는자들도
지들 돈버는데
코로나19 원숭이두창등 맛보기로 s k k
장 국의원 의장부터
모범적으로 걸려서 아무탈없으면
진행해야됨
독자한마디 삭제 시민  2022-08-07 08:07:55
군산에 하루 500~600명씩 코로나 환자 발생하는데 단체행사를 한다는 이유가 뭘까!
독자한마디 삭제 해 야징  2022-08-06 17:41:51
진행 해야징
그래야 관광객도오고 마스크돘고
방역도 철저히
걸리면 치료하고
독자한마디 삭제 이래 미친 님  2022-08-05 14:21:03
만날 소상공인타령 하지 마세요
잘되는 영업집은 줄서요

이제 소상공인 가게 얻어달라고 하겠어요
서민도 생각해야지 손가락만 빨고있나요
소시민들 주머니가 열려야 장사되지
청년 소상공인들만 배부르게 할땐가요
독자한마디 삭제 하튼 방안퉁수들  2022-08-05 10:22:06
타지역 가봐라. 관광객 유치에 혈안이 되어 온갖 새로운 관광시설 확충과 볼거리, 즐길거리, 경쟁력 있는 숙박업소 만드느라 민관이 협력하여 나날이 발전하는데... 이 동네는 뭐좀 하려면 비관적, 소극적, 발목잡는 댓글이나 달고, 시정 욕하고... 지역 소상공인도 외부 관광객 유치해서 서로 잘 될 생각해야지..여기서 돈 없는 방구석 댓글러 들이 무슨 도움이 되겠나.

방구석에서 뉴스 보며 코로나 걱정할 시간에 열심히 좋은 공기 마시고 건전한 생활을 하면 더 안전하다.

잘 꾸며 놓고 외지에서 많이 방문하게 만들어야지, 시골스럽게 쳐닫고 숨만 쉬고 있으면 도시가 발전하냐? 으이구 답답이들...

이런 기회를 살려 국비로 행사치르면 관광객도 늘고, 시 이미지도 향상되고, 골고루 좋은 기회가 되련만...하튼 못난넘들...
독자한마디 삭제 미친  2022-08-05 10:05:27
언넘 머리에서 나온건가?
그돈있으면 어려운 이웃이랑 소상공인들 도와줘라
독자한마디 삭제 허허  2022-08-05 09:20:16
군산인구 26만명 코로나 확진자 9.7만명 곧10만명달성 축하공연 있고.전시민확진자달성 매진합시다.1만6천명.
독자한마디 삭제 민주당원  2022-08-05 06:31:00
군산시민들과 함께하는 행사가 돼야 큰시너지가
될텐데 ㅁ리미리 잘 계획하여 군산을 더욱알리고
보람찬 축제가 되기를 바랍니다.

군산하면 군산짬뽕이 생각나네요.
군산짬뽕라면 처럼 모든이들에게 사랑받는
군산을 알리는 초소비용으로 최대효과를 행사가
되기를 바랍니다
독자한마디 삭제 개인 면역력이 중요  2022-08-04 13:54:26
불안정하고 위험한 백신에 목매달지 말고 스스로 개인 면역력을 키워라. 여름철이라고 찬거 마구 먹고 에어컨 달고 살면 안 된다. 감염되어 격리 치료중 중증이나 위험한 상황에 노출 되는 것은 병원에서 딱히 해줄것도 없고 밀폐된 환경과 독한 치료, 심리적 불안감 때문에 그런 경우가 많다.

백신 맞고 감염되는 경우나, 치료 후 재감염도 모두 면역력증대를 목표로 삼아야 할 이유다. 언론의 과장된 감염병 겁박, 백신접종을 강요하는 숫자놀음, 다국적 제약회사의 비인륜적 행태...이런 정보 홍수 속에서 당신을 구할 수 있는 것은 이것밖에 없다. 평상심을 유지하고 과로를 피하고 술이나 과식도 피하고 좋은 음식을 먹고 친환경적 삶을 지향하는 일상이다. 한 가지 팁을 더 준다면, 목 운동을 많이 하라고 추천하고 싶다. 혈압약을 먹는 걸, 백신 4차 접종한 것을 자랑으로 여기는 한, 끝없이 질병의 포로가 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독자한마디 삭제 최고득표율  2022-08-04 12:02:38
전북에서 최고 득표율로 뽑아줬으니 각자도생=자율방역에 동참하는 가지 뭐... 질병관람청에 문의해봐라 어찌해야 하는지
독자한마디 삭제 이 판국에  2022-08-04 11:25:44
하던것도 멈추어야지
멈추면 거기 주관자가 돈이안되니
밀고 나가자고 하겠지
또 다시 격리생활 1도없는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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