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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도대체 보행자나 운전자의 불편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공사편의주의로만 일관하는 행태를 언제까지 지켜봐야 할지 분통이 터진다”

최근 군산지역 곳곳에서 각종 굴착공사가 진행되면서 이에 따른 민원 발생도 잇따르고 있다.

시민들은 매번 공사때마다 불편이 야기되고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고 있다며, 대책마련을 호소하고 있다.

지난 8일 원도심 일대 ‘월명동·영화동 중앙로 일원 지중화 공사’ 아스콘 포장 공사 현장.

도로 곳곳이 파헤쳐 진 채 그 위에는 아스콘 포장이 아닌 부직포 만을 덮어놓은 상태다.

이로 인해 차량이 지나간 후에는 흙먼지가 날리면서 보행자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노면 또한 곳곳이 요철로 인해 울퉁불퉁하다보니 보행자는 물론 운전자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더욱이 공사현장 주변에는 각종 공사자재들이 널부러져 있어 안전사고 위험마저 도사리고 있다.

사정이 이런데도 공사현장에는 안내 현수막 한 장만 걸려진 채 안전표지판이나 안내요원은 찾아볼 수 없다.

다른 공사현장도 사정은 마찬가지.

굴삭기를 비롯해 각종 공사장비를 피해 보행자와 차량이 아슬아슬한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노면 또한 부직포만 덮어 놓는 등 임시방편으로 일관하며, 시민들의 편의는 철저히 외면하고 있다.

특히 원도심의 경우 관광객들이 찾는 관광지로서 누더기 도로에 따른 관광도시 이미지도 저하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중앙동에 사는 홍모씨(33)는 “공사의 필요성은 공감하나 시민들의 편의는 뒷전인 채 공사 편의주의로만 일관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며, “무엇보다 시민불편을 최소화 하는 책임있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도로 굴착공사에 대한 민원이 잇따르자 군산시도 해법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강임준 시장은 “공사 편의주의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이 야기되고 있는 만큼 대책마련을 검토하고 있다”라며, “해당 공사 발주 과정에서 도로 포장에 대한 공사금액을 제외하는 등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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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먼지 엄청 나요 진짜ㅠㅠ

거지놈들밖에 없나보네 불평불만 졸라 많고 ㅋㅋㅋ 하긴 삼품권만 졸라게 발행하니 다른게 돈쓸곳 있나? 그냥 대충 혀

어디 도로 뿐이것소
아직도 주머니가 비어있는데
채울려면 여기저기 손볼곳들이 많이 있게지요
엎었다 뒤집었다 파냈다 흙부었다
그렇게해서 돈들었갔다고 주머니로 스 윽
넣어야지야되지요

사람들 참지 못하지요 그냥 뭐든지 하지 마세요 반대전문도시에 기반시설 투자를 왜 합니까? 세금낭비입니다

진짜 넘하다
앵가니 좀 파자
군산은 진짜 도로 엉망이다
관계자는 제발 도로 땜빵그만하고, 깔끔하게 정리 좀 해주소

문시장때부터 공사의 도시 군산...난 무슨10년짜리 지하철 공사 하는줄..이제 그걸 또 이어 받냐???

그냥
이대로가 좋아요
깨끗해서 관광객이 온다면 반대

오지 마세요
지금도 충분히 복잡

도로파헤치고 부직포로 덮아놓는 지역은 군산뿐이 없습니다
군산시 전체 아스콘포장하여서 깨끗한 군산을 만들어야 관광객들이 오지 누더기 같은 도시를 보고 손님이 오겠습니까 엉뚱한데 맘이 있는데 도로에 신경쓰겠습니까

공사현장 아닌 일반도로도 개판이다. 울퉁불퉁 요철에 차량 충격으로 차에 무리가고 거기에 차선 지워진 구간도 엄청나다. 스스로 일당 독재체제 만들어준 시민들이 잘못이지 뭐. 시의회나 시청이나 일 안해도 다 민주당 밀어주는데 뭐하러 일하겠어 ㅋㅋ

할일없으니까 파서 엎었다 뒤집었다
6개월이상 해야죠
그래야 일잘한다고 하니깐요
판판해게 해놓고 덮어놓던지 발삐닥해서
발목아지 아퍼서 웬 됀장
지들이 한번 걸어봐야 알아요
즈덜 발목아지 앞부리가 뒤로가게 삐닥 해봐야
일 처리하겠죠

뭐더러 해서 이 난리냐? 촌동네 그냥 전봇대에 전기선 날러도 돼 뭐하러 이런 촌구석에 투자하냐? 이 넉빠진 한전놈들

쫄무래기 필요없구 시청 담당 주무 계과장 잉간들 족쳐라. 일 제대로 못하냐

짜증날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허구헌날 공사 남발 그것도 도로가 밀려서 운행이 안되는데도 강행 시장님 관리 좀 잘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