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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은 소외, 남 배만 불리는 市 도시재생사업”

2021-11-24 10:48:04

 

시의회 경제건설위, 도시재생과 행정사무감사서 강도 높은 질타

 

비상근직 센터장에 급여 지급, 센터장 대표로 있는 업체와 수의계약 등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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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도시재생사업 선도지역으로 선정된 후 도시재생뉴딜사업까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지만 여러 문제점을 떠 안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3일 열린 군산시의회 경제건설위원회(위원장 서동수)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군산시의 도시재생센터에 대한 방만한 운영과 정작 주민은 소외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강한 질타가 이어졌다.

시의원들은 기초재생센터의 경우 센터장이 비상근인데도 불구하고 급여가 약 300만 원 나가는 점에 대해 잇따라 지적했으며, 다른 센터장의 경우 센터장을 현재 맡고 있음에도 관련 용역을 수 차례 수의계약했다며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꼴”이라고 따져 물었다.

실제로 소룡·해신동 현장지원센터 센터장이 대표를 맡고 있는 모 업체는 지난해말부터 올해까지 소룡동 1구역 도시재생뉴딜사업 주민역량강화교육(마을만들기) 용역, 나운3동 소규모 도시재생 활성화방안 연구 용역, 선양동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예비계획수립 용역 시행 등 총 6개의 용역을 수의계약으로 진행한 바 있다.

한안길 의원은 “센터 운영 현황을 살펴보면 두 센터장이 각각 두 개의 센터장을 겸임하고 있는데 이걸로 볼 때 필요 없는 자리를 만들어서 일하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고 4년에 걸쳐서 구성원 전문성을 강조했는데 전혀 개선이 안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중앙동 도시재생뉴딜사업에서는 사업 절반 이상, 해신동 도시재생뉴딜사업에서는 단 한 건도 주민이 속한 단체가 주민공모사업을 진행하지 않고 다른 곳에 주소를 두고 있는 단체가 사업을 했다”며 “타 단체가 하더라도 주민들이 참여하면 문제가 덜 되는데 주민들과 동떨어진 사업을 하고 있으니 그들은 씨앗은 심지 않고 열매만 다 따먹고 가버리는 꼴 아니냐”고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주민공모사업의 경우 주민들과 함께 하도록 독려했는데 홍보 부족으로 참여가 부족했으며 의원님들이 지적해주신 센터장의 용역 문제는 타당성이 있다고 생각해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다”며 “전문인력과 관련해서는 저희도 문제를 인지하고 있지만 사람들이 군산에 오지 않으려 해서 어려움이 많다.”고 답변했다.

서동수 의원은 “수시로 얘기했는데도 도시재생사업과 관련해 의회와 소통을 너무 안 한다”며 “의결권이 있는 소위원회를 원 구성없이 그때 그때 도시재생위원회에서 시 입맛에 맛게 위원을 뽑아 하는 것도 공정성에 어긋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최창호 의원은 “중앙동 도시재생뉴딜사업에서 공공창업공간조성을 하는데 선정된 업종 대부분이 국수, 꽃게해장국, 카페 등으로 이 정도면 창업공간이 아닌 그냥 점포임대를 하는 것 아니냐”며 창업 공간 조성에 대한 심도 있는 고민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한안길 의원은 “도시재생 사업이 끝난 지역의 사후관리도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며 “이제는 우리가 주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지 않고 원도심이 활성화되지도 않고 남 배만 불리는 이런 사업을 과연 계속 해야하는 것인지 결단을 내려야 할 때”라고 말하며 특단의 조치를 촉구했다.

군산은 2014년 월명동이 도시재생선도사업지구로 선정된 이후 산북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완료했으며 중앙·해신·소룡동에서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시민회관·경암동 도시재생인정사업, 삼학시장 도시재생예비사업, 구암동·삼학동 취약지역생활여건 개조사업 등등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이 펼쳐지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계속 도시재생사업 공모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업들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내실을 더욱 다지는 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문지연 기자 (soma7000@naver.com)


 - 저작권자 군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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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한마디 삭제 주민  2021-11-27 09:43:57
공모사업을 참여하는데 자부담금을 요구하니 못하지
재생사업 돈 다 어디쓰고 주민한테 백만원 내고 하라고 하냐
독자한마디 삭제 군산시민  2021-11-25 12:45:30
흐 내년이 선거철이라 일안하던 의원들 난리났네 난리났어. 댓글다는 사람중에 주민이 있나? 의원들이 말하는 주민단체들이 진짜 주민들을 대표하고있나? 다 이권노리고 급조된 단체들일텐데... 하여튼 의도를 가지고 있는 것들이 문제여
독자한마디 삭제 감사  2021-11-25 09:41:37
감사원 감사해야 ~
독자한마디 삭제 벌레들  2021-11-25 08:35:16
에프킬라로 잡자
혈세 다 줄줄 센다
독자한마디 삭제 탈호남이주비내놔  2021-11-25 04:19:59
민주당 이 쓰레기들~~~~전라북도 지역 자원을 폭망 시키고~~~광주, 전남에 몰아주고 있었다~!
자동차, 조선이 대표적이고~~~온갖 호남 지역사업에 전라북도를 들러리고 앉히고 나중에는 패싱 시켜버린다~!
호남이란 명치도 전라도란 명칭도~~~전라북도를 지우고~~~광주, 전남만 남기려 한다~!
적폐들과 협정을 했을 듯싶다~!!!! 기재부와 협정을 했을 듯싶다~~~다는 안 되니 전북을 빼자고 말이다~!
도내 광주, 전남 앞잡이들은 능지처참시키고 ~~~민주당 일당 독재도 이제는 끝내야 한다~!
전라북도는 생존이 먼저고 살 수 있는 온갖 계략을 다 써야 한다~!
적과의 동침도 아군에 대한 배신도 말이다~!
국가도 팔아먹어야 한다~!
제발 들키지 좀 말고 힘을 기르자!
독자한마디 삭제 솔까  2021-11-24 16:43:02
월명동 영화동 도시재생 한다고 한 게 뭐가 있습니까
그 전에 문 시장님이 근대역사지구 한다고 다 밑바탕 깔아놓고 박물관 만들고 고우당 만들고 다 정비해놓고
근데 지금 와서 보니 도시재생으로 그런 것들 한 것처럼
도시재생으로 월명동 발전한 것 처럼 해 놓았더만

월명동 도시재생해서 좋아진 것은 용역사들 밖에 없는 것 같다.

내 말이 틀린가 봐봐요
독자한마디 삭제 사업주민  2021-11-24 15:10:11
주민이 없는 사업을 왜 하는지???
초창기 강사무국장이 정말 열심히 주민과 함께 할려고 노력했는데 지금의 센터 직원은 얼굴도 모르겠고, 현장에 오질 않으니 사업이 잘 될 턱이 있나>>>>
독자한마디 삭제 그런 거  2021-11-24 14:58:47
하지마라!!
그 돈으로 월명동 주차장 좀 넓혀라ㄹㄹㄹㄹ
독자한마디 삭제 도재  2021-11-24 14:44:35
도시재생사업 진짜 문제많아요. 심도있게 조사해서 바로잡아야할 것 같아요 주민없는 사업은 따데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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