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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빈 푸드트레일러, 코로나 영향인가? 정책 실패인가?

2021-05-13 09:50:37

 

새로운 운영자 모집에 한 명도 응모 안해

 

시 "코로나19 영향으로 적극 모집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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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근대역사박물관 옆에 조성된 군산밤 푸드트레일러가 몇 달째 운영을 못 하고 있다.

군산시가 지난달 ‘군산밤 푸드트레일러’  운영자를 공개모집했으나 단 한 명도 응모하지 않아 자칫 애물단지가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군산밤 푸드트레일러’는 예산 1억3천만 원을 들여 제작한 푸드트럭 6대로 구성되어 박물관 옆 공영주차장에 위치해 있다.

시간여행마을이 관광명소가 되었지만 체류형 관광지가 아닌 낮에 잠깐 머물다 가는 관광지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하자 야간 관광을 활성화하고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2018년 5월 처음 문을 열었다.

이후 지난 2019년 12월 동절기 휴식기(매년 12월~3월)에 들어갔다 갑자기 닥친 코로나19 유행이 좀처럼 종식되지 못하면서 현재까지 운영을 하지 못하고 있다.

최근 시가 기존 운영자들에게 운영 여부를 물은 후 1명의 청년상인이 문을 열고 싶다고 밝힘에 따라 5명의 추가 운영자 모집에 나섰지만 한 명도 지원하지 않은 것.

시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관광객 감소로 안정적인 운영이 어려울까봐 지원을 하지 않은 것 아니겠냐“는 분석을 내놓으며 ”시에서도 운영자 모집을 적극적으로 하지 못한 이유도 있다“고 전했다.

이처럼 개인 상점의 경우 자신이 상점만 신경 쓰면 되지만 집단화되어 있는 푸드 트레일러는 현재처럼 한 명이 하고 싶어도 문을 열 수 없는 구조이다. 게다가 매주 금~일요일 오후 4시부터 10시만 운영이 되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인지라 운영자 모집에 제한(40세 이하)이 있다.
더욱 큰 문제는 군산 관광에서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중심의 시간여행마을 관광이 갈수록 수요가 줄어들고 있고, 푸드트레일러가 장기간 운영하지 못하면서 운영의 동력을 잃을 수도 있다는 사실이다.

일각에서는 놀고 있는 푸드 트레일러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봐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이뤄지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별도로 하나씩 임대해 운영케 했다가 막상 군산밤 푸드트레일러를 정상 운영한다고 별도의 장소에서 운영되고 있는 트레일러를 회수하기도 어렵다는 것.

이에 군산시에서는 코로나19가 좀 잠잠해지면 다시 적극적으로 운영자를 모집할 계획이라며 무엇보다 푸드 트레일러의 성패는 음식맛인지라 재개장에 앞서 선진지 벤치마킹과 요리 교육 등을 통해 역량을 최대한 끌어올리겠다고 전했다.

또한 유동인구를 내항에 유입하는 방안과 내항 주변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사업들과 연계해 활성화를 유도하겠다고 덧붙였다.

2019년 군산밤 푸드 트레일러가 활발히 운영될 당시 6곳의 월 평균 매출이 260여 만 원 정도인 것으로 조사됐다. 운영시간이 짧은 데도 불구하고 주목할 만한 금액이다.

대규모 관광객은 거의 없지만 가족 단위나 소규모 단위의 관광객은 꾸준히 군산을 찾고 있고, 주말이면 이성당이나 짬뽕집 등은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19와 함께 살아가는 대안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다. 


문지연 기자 (soma7000@naver.com)


 - 저작권자 군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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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한마디 삭제 시민  2021-08-11 15:05:09
정책실패 라기 보다는 과감한 규제정책을 제대로 하지 못한 이유도 있겠죠. 어떤 정책이든 어떻게 운영하는 가에 따라 결과는 달라집니다.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독자한마디 삭제 위기지역  2021-05-15 17:23:22
전임 핑게되는게 대깨문들 특징
독자한마디 삭제 시민  2021-05-15 12:08:03
이것도 문시장이랑 김관땡이 만들은거여?? 아놔 싸놓은 똥들은 왜이렇게 많은거시냐
독자한마디 삭제 포장마차  2021-05-15 09:41:03
코로나 끝나면 포장마차로 개조합시다. 여수 낭만포차거리처럼
독자한마디 삭제 군산토박이  2021-05-14 21:10:37
누가 답답한지 모르겄네~
기사나 제대로 읽어보고 글을 써야지
설사 업자가 제안했다고 해도 결정은 시에서 결정하니 시행하는거고 시에서 1억5천들여서 제작설치 했다고 뻔히 써있는데 답답하네ㅋ
독자한마디 삭제 나그네  2021-05-14 14:07:55
여기 글쓰는사람들 대부분 답답한사람들 많네.....
내항 푸드트럭 시에서 설치한것도 아니고 업자가 설치제안해서 한걸로 아는데 마치 시에서 돈들여 한것처럼 말하는 사람들 정말 갑갑이들....
독자한마디 삭제 촌동네  2021-05-14 13:32:49
뭐를 바라겠냐? 그저 공먼만 닦달할뿐이지 ㅋㅋㅋㅋ
독자한마디 삭제 한심  2021-05-14 13:14:17
군산시민의 혈세를 걷어서 군산시가 하는 사업이란게 망조드는 사업만하고 있으니 봉급받는 공무원들이 한심합니다.전문가의 도움을 청해서 컨설팅도 해보고 사업을 시작하지 공무원들 마인드로 덜썩 저질러놓고 나몰라라 하니 사고를 내도 한 두번이 아니고 징계를 해야 할 것입니다.짭뽕거리 푸드트럭등 타시에서 한다고 무작정 따라해서는 친구따라 강남가는 꼴입니다.푸드트럭을 장미동 외진곳이 아닌 수송동 미장동으로 옮기고 음식도 덩크식품이 아니 토종음식으로 채우시면 어떨까생각해봅니다.손님이 있어야 장사가되지.
독자한마디 삭제 군산토박이  2021-05-14 11:42:40
군산시 공무원들 멀해도 답답합니다.
이게 최선인가? 그냥 머라도 해야돼니 하긴해야겠고..
군산 은파 빼고 보세요~ 머하나 관광물이라 볼수 있는것이 있나요? 외지인들이 시골 구경 잠깐하고 빵 사가지고 휙 가는거지.. 토박이인 내가 봐도 허접한데 눈높은 외지인들은 당연하죠. 푸드트럭만이 아니라 하는거 보면 만들다 만것처럼 하는것이 한두개여? 시장만의 문제는 아닌듯 하고 암튼 창의력이 없으면 다른시에 괜찮은거 선별해서 카피하세요. 이것도 저것도 아닌 어정쩡한것만 하지 말고..
그리고 푸드트럭이 음식 퀄리티가 높던지.. 저렴하던지 해야지. 자리 채우려 아무나 받나봐요.
독자한마디 삭제 한심  2021-05-14 10:15:17
짬뽕거리 만들다고 ㅈㄹ을 하더니
푸드 트레일러 실패
코로나가 아닌 정책실패다
독자한마디 삭제 뚝!  2021-05-14 09:51:16
정책 실패입니다.
그곳은 야간에 사람의 발길이 뚝 끈기는 곳입니다.
탁상행정의 문제점이 지적돼는 실패한 사례로 지적됩니다.
독자한마디 삭제 365 위기지역  2021-05-14 04:25:59
사람이 안 오는곳에 있으니 당연 실패
사람오는곳을 찾아아한다
잘난체 하는 시민단체 시켜봐
독자한마디 삭제 시민2  2021-05-13 20:20:33
이걸 차라리 명산동 근처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곳으로 옮기는건 어떨지요..
솔직히 지금 저 자리는 사람들이 잘 안가는 듯...
독자한마디 삭제 실패한이유  2021-05-13 17:52:23
코로나의 타격이 가장 크지만
청년운영자의 입장에서 조건이 그닥 좋지 않음.
소비자의 입장에선 푸드트럭 음식이 가격은 비싸고 음식은 그닥 맛있지 않음.
그 돈이면 그냥 맛있는 곳 가서 먹음.
독자한마디 삭제 군산시민  2021-05-13 16:41:50
코로나때문이지~ 기자양반 미래신문 기사좀 검색해보고 기사를써요. 그전엔 일주일내내 꽁쳐도 주말만 장사해서 먹고살았어.. 근데 코로나로 인해서 주말에 관광객이 와야말이지. 그런다고 싹 없애지말고 잠잠해질때까정 좀 진득허니 기다려봐. 백신맞고 집단면역 생기면 내가 두개, 세개라도 들어갈라니께는
독자한마디 삭제 독자  2021-05-13 16:05:35
자리만 차지할빠엔 그냥 줘라
우리집 앞마당에다가 소나 키우게
독자한마디 삭제 이거  2021-05-13 16:02:32
이거 그대로 캠핑족들을 위한 대여사업으로 바꿉시다. 상시적 영업이 안되면 캠핑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바꾸면 잘될 것 같습니다.
독자한마디 삭제 지곡  2021-05-13 11:27:01
롯데마트 사거리 공공부지 빈터나 은파.
독자한마디 삭제 내항  2021-05-13 10:16:48
정책 실패에 소중한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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