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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 앞둔 서해대학, 재산 매각에 중점

2021-02-17 10:48:01

 

사학진흥재단 인수인계 진행…채무 변제 위해 매각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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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대학 생활관

폐교를 앞둔 서해대학에 대한 활용방안 요구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지만 교직원에 대한 임금체불 청산을 위해서는 일단 매각이 최선의 방안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서해대학은 오는 28일자로 폐교되며, 현재 사학진흥재단에서 기록물 이관·학교 db 정리 등 인수인계 절차를 진행 중이다.

학교 재산 청산 업무는 오는 19일 예정된 학교 임시이사회에서 청산인을 추천 선임되면 채무변제와 채권추심 업무가 시작된다. 대부분 청산인은 회계사나 변호사 등이 맡게 되며 현재 서해대학 이사회에서도 이 분야 전문가들이 있어 아무래도 학교 사정을 잘 아는 이사 중에서 맡을 가능성이 높다.

서해대학 소유 재산은 건물 5개동과 토지 약 6만㎡이다. 건물은 비교적 최근에 지어진 지하2층, 지상9층의 본관, 지상 5층 성원관, 지하1층과 지상4층 신실관, 지상4층 광영관이 있으며 학교 밖 신창동에 위치한 지하1층, 지상5층의 생활관(기숙사)이 있다. 이외에 유치원 건물이 있지만 현재 모 유치원이 임대해 활용하고 있기에 제외된다.

토지는 오룡동 학교 부지 2만3707㎡와 옥구읍 등에 일부 땅이 있다.

조동용 도의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 건물과 토지를 합한 장부가액은 약 212억 원이다.

교직원 24명(교수8, 부교수 5, 조교수11)명과 행정직원 6명 등의 체불임금은 약 60억 원으로 만약 청산이 늦어질 경우 이자가 연 9억 원 정도 추가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매각이나 경매 절차를 통해 청산이 진행되지만 워낙 재산 규모가 커서 언제쯤 마무리될지 예측할 수 없다는 의견이 높다.

게다가 코로나19로 인해 경기가 좀처럼 회복될 기세를 보이지 않고 있어 정부정책과 연계해 공공 용도로 활용되길 바라는 기대가 높지만 교육부나, 전북도, 군산시 모두 청산이 먼저라는 답변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특별히 시가 할 수 있는 게 없고 규모가 너무 커서 예산을 확보하기도 쉽지 않다””며 “본관 건물은 비교적 최신 건물이라 회사나 공공기관이 들어오면 좋겠지만 현재로서는 매각 상황을 지켜보는 수 밖에 방안이 없다”고 전했다.

폐교 이야기가 나온 즈음 군산시 역시 폴리텍대학 유치나 기술 관련 교육기관 유치를 고민했지만 가능성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는 것. 폴리텍대학은 인근 익산과 김제에 있다. 또 군산에는 기술교육원이 있고 시내에 기술학원들도 있어 내부 경쟁 우려에서다. 또한 재정이 빠듯한 군산시가 선뜻 나서서 경매에 참여하는 것은 더욱 어렵다는 의견이다.

방안 중 하나로 군산시가 이전 유치를 추진 중인  해양환경공단 등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 유치가 제기되고는 있으나 유치 자체도 순탄치 않은 상황이라 전망은 밝지 않다.

조촌동의 한 주민은 “너무나도 아쉬운 게 군산대 인근에 새로 짓고 있는 전북사회적경제혁신타운”이라며 “혁신타운 짓는 예산이 약 300억 원이라고 들었는데 서해대 부지로 들어갔으면 얼마나 많은 예산이 절약이 됐을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학생 수가 꾸준히 줄기는 했지만 어쨌든 서해대학이 있어서 학생들이 왕래를 할 때와 폐쇄된 후 오가는 사람이 없이 건물만 방치되었을 경우 대학 주위의 환경에도 영향을 미치기 마련이다. 2년 넘게 밀린 임금에 일자리까지 잃게 되는 교직원들에 대한 후속 지원도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문지연 기자 (soma7000@naver.com)


 - 저작권자 군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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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한마디 삭제 나이테  2021-02-25 17:35:37
군산에 도서관이 여러개 있다고 하는데 주먹만한 늘푸른이나 설림도서관도 도서관축에 들기나 합니까? 그런데는 애들이나 가지 성인들은 불편해서 가지도 않습니다.책 좀 볼려구 도서관에 가면 비좁아서 마치 사설독서실에 온 느낌.
큰 도서관이 군산에는 달랑 1개뿐입니다.
익산에도 이만한 도서관이 몇개더 있습니다.
독자한마디 삭제 시민  2021-02-22 12:00:06
지역 인물들이 온통 팔푼이들이라 군산에 의대설치는 꿈도 꾸지마라
독자한마디 삭제 라쿤  2021-02-22 09:41:52
군산에는 수송동에 있는 시립도서관 말고도
나운동에 늘푸른도서관
소룡동에 설림도서관이 있습니다.
무슨 군산에 하나밖에 없습니까
그리고 작은도서관 많아서 좋습니다. 작은도서관이라도 있을 책 다 있고 오히려 조용하고 집 가까이라 친근해서 좋습니다.
평소 도서관 이용하시는 분 맞나요? 도서관이 몇 개 있는 줄도 모르고 이런 글을 쓰시다니..
독자한마디 삭제 군산의대  2021-02-22 08:07:09
군산대에서 인수하여 군산의대 만들면
정말 좋겠네 정말 좋겠네
독자한마디 삭제 푸하하  2021-02-21 15:57:59
망상시야 차라리 청와대와 국회를 느그집으로 이전해 달라 해라
독자한마디 삭제 망상시  2021-02-21 05:51:03
소룡동에 있는 해양수산청을 옛 군산초에 신축이전하고, 전북사회적혁신청을 서해대 자리에 놓고, 소룡동 영어체험학습센터를 청소년 수련원에 배치해 놓았으면 좋았을터..... 오로지 아파트 중독증세에 병들려 하는 공무원들을 어찌하면 좋을꼬,,,,,
독자한마디 삭제 차라리  2021-02-20 18:33:43
인구대비 교회가 제일 많은도시라 자랑말고
기독학교 못 지키면 신천지에 넘겨라
독자한마디 삭제 요지경  2021-02-20 12:58:40
교육부에서 학교이사장 돈먹고 선임하여 학교를 말아먹었으니 국가에서 교직원봉급퇴직금등 빚 청산하고 국립도서관으로 운영해야한다.
독자한마디 삭제 나이테  2021-02-20 10:38:12
군산시에서 매수하여 시립도서관으로 활용했으면 한다.
인근 익산이나 전주에 비해서 군산은 도서관이 너무도 없다. 수송동에 달랑하나에 모든 시민이 집중되게끔 만들어 놓고 교육도시라고 백날 떠들어봤자 공염불이다.작은 도서관은 백개를 지어봤자 구멍가게에 누가 가지도 않는다.익산만 해도 도서관이 3개 전주는 10개정도 군산은 달랑 1개.
독자한마디 삭제 완산주=개산주=개대인  2021-02-18 15:06:37
개산주가 조용할일 없지 설날 잘 지내고 나이 한살 더 처먹으면 좀 바꿔야지 똑 같이 개대인 찿고 변한게 없으니 역시 못된 놈의 심성은 변하지 않는군 전남 출신이라 끈질기게 독하게 못된 놈이지
독자한마디 삭제 개대인처단  2021-02-18 13:34:16
개대인 꺼져 이놈아 여기가 어디라고 감히
독자한마디 삭제 북대인  2021-02-18 11:48:56
나머지 학교 같지도 않은 부모 잡아먹는 학교들 다 폐교 해라
독자한마디 삭제 메론  2021-02-17 14:15:56
아파트를 져야 주변 상권이 살아 아파트
독자한마디 삭제 요지경  2021-02-17 11:41:21
부임하자마자 횡령한 146억원의 행방에 대해서는 어느분하나 관심이없는데.이중학이사장은 146억을 어디에 감추어 두었남.아님 여럿이 나누어 먹었남 사용출처를 밝히시요.또 어느누가 학교도 팔아서 꿀꺽하는거 아닐까 걱정스럽네.300억에 팔아 꿀꺽하고 2년 살고나고면 모린척하는세상.요지경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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