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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로에 선 ‘배달의 명수’ 향후 운명은?

2020-09-09 17:59:27

 

월이용활성화수 통계로만 실패 단정 무리, 주문건수 안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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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배달앱 '배달의 명수(이하 배명)'에 대한 전국적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 벌써 실패사례로 전락했다는 기사부터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기사까지 서비스 개시 5개월이 겨우 지난 공공앱이 그야말로 '핫'하다.

실패사례라는 기사는 모 모바일 앱 분석 플랫폼회사의 ‘배명’ 월간 활성 이용자 수를 근거로 들어 월간 활성 이용자가 4월에는 6만8000명이지만 5월에는 3만5000명, 6월에는 2만7000명으로 두 달만에 절반 이상이 급감해 실패한 사례이며 심지어 시장에서 아예 퇴출될 위기라고 전했다.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란 한 달에 한번이라도 앱에 접속한 사람 수를 말하며 한 명이 여러 번 이용했더라도 1인으로 계산된다. 중복성이 배제되기 때문에 오늘날 인터넷 기반 서비스에서 해당 서비스를 얼마나 많은 사용자가 실제로 이용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 중에 하나로 활용되고 있다.

이에 군산 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배달앱 ‘배명’을 mau 통계 하나만으로 실패한 사례로 단정짓는 것은 무리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특히 앞에서 인용된 mau 통계에서 4월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배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군산을 직접 방문하며 전국적으로 큰 이슈가 되었고 이에 따라 군산 시민이 아닌 타지 사람들도 ‘배명’에 많이 가입했던 시기이다. 다만 배명은 타 지역에서는 이용할 수 없기에 이들 대부분이 차후 접속을 안 하면서 mau가 하락했을 것이라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그렇다면 실제 군산 시민들이 이용하고 주문한 건수는 어떨까?

군산시에 따르면 ‘배명’이 서비스를 개시한 3월 13일부터 31일까지 주문건수는 4,735건, 4월 한 달 간은 2만9837건, 5월은 3만9558건, 6월 3만117건, 7월 2만9112건, 8월 3만5054건이다.

이처럼 실제 주문건수 통계를 봤을 때는 주문이 급감하는 현상은 보이지 않고 있다. 다만 7월의 경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방역에 대한 개념이 느슨해진 시기로 시민들이 배달보다는 외식을 보다 선호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배명’ 가맹점 수 또한 3월 709곳(실제 운영점 401곳), 4월 798곳(운영점 562곳, 나머지 준비중), 5월 863곳(운영점 719곳), 6월 971곳(운영점 776곳), 7월 1,019곳(운영점 832곳), 8월 1,067곳(운영점 874곳)으로 점차 증가하고 있다.  3월 13일 출시 당시 5,138명이었던 가입자수도 8월 31일 현재 11만3303명으로 늘었다.

물론 문제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앱 접속이 잘 안 되고, 뒤로 고침시 초기화, 결제 시 다음 동작으로 잘 넘어가지 않는 경우가 왕왕 발생하며 불만의 목소리가 있었다.

시는 “민갑 앱의 경우 어플에 최적화됐고 우리 앱의 경우 개발 기간과 개발 비용 때문에 앱과 웹이 섞여 있는 형태로 만들어져 아무래도 비교가 될 수 있다”며 “다만 현재는 서버를 증설해 이 부분에 대한 점은 많이 보완했다”고 밝혔다.

또한 가맹점주들에게서 불편한 점으로 지적됐던 ‘주문 영수증 미출력’ 문제 또한 개선하고 있다.
 
‘배명’ 연계 포스(POS) 소프트웨어 개발 용역을 시행 중으로 각 영업점에서 운영 중인 포스가 설치되어 있는 PC에 배명을 연계해 배명 앱을 통해 접수되는 주문 내역을 표시하고 알리며 배송연계, 출력까지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각 점주들이 다운받을 수 있게 한다는 것.

일각에서는 혜택이 적다고 하지만 실제 이용하는 군산 시민들은 제대로 혜택을 따져 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다는 의견도 있다.  

또한 1000원·2000원 할인 쿠폰을 주거나 배달료를 할인하거나 아예 받지 않는 등 소비자에게 혜택을 주는 가맹점을 별도로 모은 배명의 ‘할인의 혜택’ 콘텐츠에는 500여 곳 가까이 되는 가맹점들이 입점해있다.

군산사랑상품권 이용으로 8~10% 할인받을 수 있다는 점은 무엇보다 큰 혜택이다. 게다가 소상공인들에게는 큰 부담이었던 민간앱 수수료와 광고료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군산시가 우선적으로 모바일 군산사랑상품권 가맹점 확대, 초기 이탈자를 다시 확보하기 위한 홍보 등을 강화하고 시민, 음식점들이 배명 활성화를 위해 좀 더 양보하고 노력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문지연 기자 (soma7000@naver.com)


 - 저작권자 군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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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한마디 삭제 시민  2020-09-15 10:34:41
한마디만 더하고갈께.\"시민, 음식점들이 배명 활성화를 위해 좀 더 양보하고 노력\"이라고?? 뭔 양보여~ 더 적극적으로 마케팅에 투자해야지, 넘 공짜 좋아하지마라 그러다 폭망한다. 기회가 왔을때 살기위해 적극적으로 투자해라, 소비자나 점빵주인들 말여ㅋㅋ난 10%할인 받고 무료배달해주는 배명에서 열심히 시켜먹을라니까는
독자한마디 삭제 시민  2020-09-15 10:26:17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군산사랑상품권이건 배명이건 사용안하고 못살리면 누구 손해? 결국 우리들 손해란 말이지. 상점은 수수료 안나가서 이익, 소비자는 저렴하게 이용해서 이익... 이렇게 되려면? 잘 알자나~ 그려서 어려운 시기일수록 누군가한테는 기회이고 누군가한테는 위기인거여
독자한마디 삭제 사랑  2020-09-13 18:10:17
한때는 배달의명수는 시장님의 업적이었는데,어쩐댜 상가 빌딩이 텅텅 비었는디 누가 시켜먹나? 더구나 짬뽕은 누가와서 먹나? 관건은 민주당대표 이낙연국회의원과 민주당대변인 신영대국회의원 두분이 약속만 지키면 돼야!
독자한마디 삭제 거주자님  2020-09-13 16:55:22
전 산북동 거주자에요 지난 OCI가스누출사고로 이 동네 주민들이 불안하지 않습니까? OCI 도심하고 가까워서 언제사고날지 모릅니다 경암동도 마찬가지인데 화력발전소 옆이라 살기가 고통스럽습니다 왜 이동네에 혐오시설만 들어오는지 소룡동 도서관부지가 보호관찰소 부지였습니다 제 후배중에서 비행장 옆에서 살았습니다 후배가 정신적고통을 받아서 이상한 짓거리만 합니다 유튜브 BJ 진워렌버핏도 비행장 근처에서 삽니다 이분도 이상한 짓을 많이 했습니다 저도 옥양 이상한 소리만 하는것입니다 외국인도 사니까 저도 닮아 가는거에요 네이버 다음에 옥양도 검색하면 경북 상주시 옥양동이라고 나옵니다 충북 경북 경계선사이이구만요..
독자한마디 삭제 배달의민족  2020-09-13 14:12:14
한번 써보겠습니다.어플만 깔고 안했는데 할인이 된다니 해봐야겠군요. 홍보좀 해주셨으면 몰라서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독자한마디 삭제 산북동 원룸  2020-09-12 00:17:44
많이 빈 상태인데 군산조선소재가동 꼭 해야한다 울산 거제인들 원룸에 입주하면 배달은 잘 될텐데 경북 상주에 옥양동이라고 있는데 타지역분 상주시민분도 있겠는데
독자한마디 삭제 배달의민족 짱  2020-09-11 20:33:01
솔직히 군산사람이여도
쿠폰주는 배달의민족이지
군산 사장님들도 배민이 혜택 더 좋으니
배달의민족 쿠폰할인 받아서 드셔요~~라고함ㅎㅎㅎㅎ
예산낭비하지말고 그럴시간있음 현대중공업 어케좀해주쇼
독자한마디 삭제 수시탑  2020-09-11 20:25:01
댓글알바도 계약직공무원인가? 궁금함
독자한마디 삭제 은파유원지  2020-09-11 12:27:15
배달 음식을 자주 먹지 않아서 배달앱으로 주문을 한번도 안해본 시민입니다. 치킨 생각 나거나 피자 생각나서 주문할때 직접 주문 또는 포장주문으로 가끔 이용하고 있습니다.
주문한 음식점에서 직접 오토바이로 배달 안하면 배달 대행업체가 배달을 대행하니 배달 수수료 받는것 당연한것 아닌가요?
다사랑 치킨 직접 전화 해서 주문하고
치킨집에서 배달을 직접 해줘 업체에서는 배달료 따로 안받던데요
배달앱으로 주문 안해도 할인 같은거나 현금결재(군산사랑상품권포함)쿠폰
이외에 다른 서비스는 없구요
독자한마디 삭제 동감  2020-09-11 10:12:22
아래분 말씀에 백배동감합니다
알마나 불편함을 감내하고 애향심을 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돈 우리 예산을 들여 힘든 소상공인 돕고
지역 경제 살려보자고 하는 일입니다
세상에 쉬운 일이 어디있습니까
일제 총칼 아래 독립운동을 하라는 것도 아니고
목숨 내놓고 민주화 운동을 하라는 것도 아닙니다
약간의 불편함을 견디고 결실을 맺어보자는건데
자신은 조금의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나라 욕하고 시 욕하고
자유시장체제요? 참 한심할뿐입니다
독자한마디 삭제 정말  2020-09-10 20:51:13
저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성미가 급하다고는 하나
정말 한 숟갈에 배부르려고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안 좋은 점 오히려 더 비싸게 먹는거 같은 거
있겠죠 그럼 이런것들을 모아모아 건의 해 봅시다
군산은 우리가 바꿔나가 봅시다
독자한마디 삭제 예산낭비  2020-09-10 18:48:55
이번 군산시정은 대책없이 퍼주기인가?
상품권으로 세금 날리고~ 이젠 배달앱으로 세금 날리고~
선거때 표의식해서 퍼주기만하는 정책은 아니겄죠?
독자한마디 삭제 시민  2020-09-10 11:50:10
저는 자주 사용합니다
물론 어플이 좀 버벅이는건 있습니다만, 일단 10% 할이이 크구요
(상품권 10% 할인이 없다면, 배명이용하는 가장 큰 장점은 없어지겠지만, 계속 유지된다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어느카드회사에서도 10%할인이나 적립 안해줍니다)
상인들 입장에서도 일단 카드수수료만 없어서 사용해야하는 명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인들도 뭔가 협업체를 만들어, 배민보다 1000원이라도 싸게 판매한다든지, 이벤트를 한다든지, 포인트를 적립해준다든지 하는 시스템이 도입되면 더 더욱 좋겠네요

가입상점의 매입,매출관리, 사용자들의 주문내역관리 등 보완해야할 부분은 참 많은것 같습니다
독자한마디 삭제 완산주킬러  2020-09-10 11:45:50
이딴거 신경쓸 여력있음 현중이나 좀 어캐혀바라 한심들아
독자한마디 삭제 네모  2020-09-10 10:52:06
장담하지 마세요
카드할인 되는 배달앱 별로 없어요
글고 카드 할인만큼 메뉴 가격 비싸니
배명하고 가격 비교 꼭 해보고 주문하세요
싸게 먹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닐 수도 있다는
독자한마디 삭제 반짝  2020-09-10 10:47:50
상품권 없으면 바로 퇴출되니 밑빠진 독 관리 잘하세요
상품권 할인 말고는 동기가 없어 바로 다른 카드할인되고 적립되는 앱으로 갈아탑니다. 시장에서는 애국심이나 애향심으로 장사하시면 폭망합니다
독자한마디 삭제 시민2  2020-09-10 09:25:44
앱을 들어가보면 뭔가 괜히 시간만 버리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좀 싼데 배달잘해줄것 같고 뭔가 좋은것 같은 곳을 찾을 수 있을가 해서 들어가보면 배달료에 뭐에 이것저것 붙어있어서 다시 나왔다가 다른데 들어갔다가 그렇게 되더라고요.
어짜피 동네배달인데 평소에 알던대로 바로 전화하게 되고 이런 앱은 잘 안쓰게되더라고요..
독자한마디 삭제 가게  2020-09-09 20:32:47
하나 더
안 쓰는 것 아닙니다
많은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독자한마디 삭제 가격  2020-09-09 20:30:17
아직 많은 가게들이 배민과 배명을 함께 쓰고 있죠 아직 배민 주문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수수료를 절약한다 말 못하죠 함께 쓰니까 광고료 수수료 나가고
일부 음식점은 매출 포기하고 배명만 사용합니다
그분들은 1000원 할인 2000원 할인 배달료 할인합니다
그런 곳이 500곳이란 얘기입니다

쿠폰? 실질적으로 유인책 크지 않습니다 부풀려졌죠

상인들은 모바일 가맹점 가입 먼저 하고
시민들은 조금 불편하더라도 배명 이용해준다면
서로서로 좋아질거라 믿습니다
독자한마디 삭제 코로나  2020-09-09 19:34:43
안 쓰는건 이유가 다있죠
배민 수수료 때문에 배명 개발해서
줬으면 수수료 안나가는 만큼 음식값을
깎아주거나 서비스를 줘야지
배민하고 똑같이 배달수수료 받고
음식값 똑같으면 소비자 입장에서
이벤트 하는 배민 쓰죠 ㅎ
군산사랑상품권 할인혜택을 거론하는데
굳이 배명에다 안써도 쓸곳 많아서
큰 장점은 아닌데
차별화가 없으니까 안쓰는거
기사를 길게도 썼네요
독자한마디 삭제 상품권이최고  2020-09-09 19:01:31
군산은 군산사랑상품권이 최고명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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