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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2천억원 규모 군산시 금고 누가 맡나?

2019-09-27 09:57:56

 

NH농협·KB국민은행·전북은행 사활 건 경쟁

 

군산시 대출·예금금리, 시 금고 운영계획서 평가가 결정적 변수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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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2천억 원 규모의 군산시 예산을 관리하게 될 차기 군산시 금고 선정에 첨예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군산시에 따르면 내년부터 오는 2022년 말까지 3년간 군산시 금고를 맡아 운영하게 될 금융기관 모집 결과 NH농협, 국민은행, 전북은행 3곳이 제안서를 접수하고 치열하게 경합하고 있다.

현재 군산시 1금고는 농협, 2금고는 KB국민은행이 맡고 있다. 

이번에 시 금고로 선정되는 금융기관 2곳은 1금고 일반회계, 2금고 특별회계 및 기금을 맡게 된다.

2019년 기준 군산시 일반회계는 1조 34억원·기금은 365억원 규모이고, 2금고는 공기업 특별회계와 기타 특별회계를 합해 1298억원 규모이다.

우선, 농협은 읍면동 지역 곳곳에 개설된 금융점포를 기반으로 옥구군과의 통합이후 군산시 1금고인 일반회계를 성실히 맡아 온 금고관리 노하우를 강조하고 있다.

1금고로서 군산경제위기 극복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군산사랑상품권 업무에 심혈을 기울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는 등 군산시 정책 파트너로서의 역할도 주목받고 있다.

국민은행은 2018 국가고객만족도 평가에서 은행권 최초 12회에 걸쳐 1위를 차지한 국내 굴지의 금융기관으로서 지난 3년간 첫 군산시 금고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공무원과 군산시민 등 고객만족을 극대화시킨 점을 부각시키고 있다.

또한, 군산시 각종 행사 참여 및 후원, 지역대학 후원금 전달, 군산지역 작은도서관 개관, 저소득가구 지원 등 활발한 지역 공헌도와 금리우위, 고객 맞춤형 디지털 고객서비스 제공 등을 강조하고 있다.

전북은행은 과거 44년간 시 금고를 만족도 높게 운영해온 전문 역량, 군산지역 9개 지점 구성원 대부분이 군산에 연고를 두고 있을 정도로 군산 지역사회와 호흡하며 지역은행 역할에 충실해온 점을 적극 강조하고 있다.

금융권의 점포 축소정책과 달리 9월초 조촌디오션지점 개설, 전북은행장기 배드민턴대회 군산개최 등 다양한 군산경제 위기극복 동참, 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 전 직원 참여, 군산사랑상품권 등 군산시 정책 활성화 솔선수범 등도 부각시키고 있다.     

지역금융권 등에서는 이번 군산시 금고 선정의 최대 관전포인트로 3년전 시 금고 선정에서 탈락 후 절치부심 끝에 재도전장을 낸 전북은행의 금고 탈환 여부를 꼽고 있어 주목된다.

군산시는 10월 초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시 금고선정위원회를 열어 1,2순위 금융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행정안전부의 시 금고 운영지침에 따라 이번 평가부터는 금융기관에 대한 외부기관의 신용평가 배점이 기존 12점에서 8점으로 줄었고, 이른바 기여금으로 불리는 지자체 협력사업 계획이 과거 4점에서 2점으로 감소해 바뀐 배점기준에 따라 금융기관별 희비도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객관화된 수치 집계가 가능해 금융기관별 변별력이 적은 정량평가는 76점, 정성평가는 24점인 점을 감안 할 때 3곳 금융기관의 군산시에 대한 정기예금 예치금리 및 공금예금 적용금리, 자치단체 대출금리, 수시입출금식 예금금리를 비롯해 시 금고 운영계획서에 대한 심사평가가 우열 순위를 가를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평가를 통해 막대한 규모의 군산시 금고를 성실하게 운영할 수 있는 금융기관이 선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iqt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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