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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군산발전포럼, “군산바이오발전소 절대 반대” 천명

2017-06-16 16:52:49

 

환경안정성 위배 주장...지속 저지운동 선언

 

사업주체 측 “SRF사용 않고, 철저한 환경시설 확충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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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발전포럼이 주최한 토론회 광경

(사)군산발전포럼(상임의장 최연성 군산대 교수)은 15일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 회의실에서 50여명의 전문가 및 시민이 모인 가운데 토론회를 열고 바이오발전소 건립 반대 및 저지운동 방침을 분명히 했다.

이번 토론회는 1부 이준희 전국SRF발전소저지 전국비대위위원장 발제를 비롯해 2부 전문가 토론회는 좌장을 맡은 최연성 군산발전포럼 의장의 사회로 차왕석 군산대 환경공학과 교수, 강경창 전라일보 부장 4명의 패널이 참석해 군산 바이오발전소 건립에 대한 우려를 표현했다.

이준희 위원장은 발제를 통해 “바이오-SRF발전소는 단적으로 폐타이어 폐플라스틱등 쓰레기을 태우는 발전소로 환경안정성이 전혀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시민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단언했다.

이 위원장은 “ SRF발전소는 우리나라에서 건설된지 10여년 밖에 되지 않아 박사연구논문조차 전무한 분야로 정부가 더 이상 묻거나 쌓아놓을 수 없어 태워야 하는 폐기물 처리 불가피성 때문에 환경과 기술수준을 정해 민간사업자에게 혜택을 주는 것이지 이는 안전하다는 것과는 전혀 다른 문제”라고 주장했다.

이어“중부발전소는 환경영향평가서를 통해 정부에서 할당한 재생에너지 양을 맞추기 위해 비응항에 발전소를 건립한다는 목적을 사실대로 정확히 기재하고 있어 군산시민의 자존심을 짓밝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위원장은 또한“모든 국민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살 권리를 가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서울특별시나 세종특별시 등 힘있는 지역에는 이같은 발전소를 전혀 건립하지 않고 지방 중소도시로 미루는 이유가 무엇인지 곰곰히 살펴봐야 하는 환경주권의 문제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열린 토론회에서 최연성 포럼의장은 “최근 미세먼지 등의 환경문제로 화력발전소를 많이 보유한 당진이나 보령 지역 주민들이 깜짝 놀랬을 것”이라며 “군산 새만금은 8월에 착공되는 군산바이오발전소가  200메카와트 전기를 생산하기 위해 1년에 목재 80만톤, 10톤트럭 8만대 정도의 양을 태우는 것을 비롯해 향후 계획중인 발전소가 다 가동될 경우 당진 보령을 제치고 전국 최대 바이오발전소의 메카지역이 될 것”며 자조 섞인 전망을 내놨다.

차왕석 교수 역시 “군산 바이오 발전소가 바이오 즉 목재 펠렛 만으로 발전을 한다 하더라도 MDF등이 속한 3~4등급을 사용할 경우 환경오염이 심각하며, 특히 민간 산단지역의 발전소는 청정연료를 사용케 하는 만큼 LNG 수준의 연료를 태우는 것이 맞다”고 지적했다.

이어“생활폐기물과 산업폐기물의 생산자와 소비자가 전북도에 집중된 점이 우려스럽다”며 “겨울 북서풍이 심한 군산의 경우 공단에서 발생한 배출가스가 고스란히 새만금 지역으로 불어올 것으로 전망되는데 200메가와트 생산은 너무 양이 커서 향후 우리가 지향하는 첨단산업이나 헬스산업에 악영향을 줄 것이다”고 우려했다.

강경창 부장은 “시민들의 환경위기의식 부재와 자유무역지역에 발전소가 들어선 곳은 군산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에 대해 발전소 건립 주체인 군산바이오 측은 “발전용 연료로 SRF(고형폐기물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목재펠릿을 100% 사용할 예정이며, 목재펠릿은 유해물질이 함유되지 않은 순수한 목재만을 압축· 성형한 것으로 청정 연료이다”고 밝혔다.

이어 “대기환경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탈질설비, 산성가스 제거설비, 활성탄주입설비 등 환경오염방지설비는 물론, 특히 미세먼지 방지를 위하여 2중 백필터 설비를 설치하는 등 환경영향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입장에도 불구하고 바이오발전소 측 발전연료 사용의 투명성 확보를 비롯해 국가 차원의 미세먼지 등이 사회문제화 하는 상황이어서 군산 바이오발전소 건립을 둘러싼 환경권 논란은 한동안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민단체 반발도 확산될 것으로 보여 바이오발전소 건립을 둘러싼 사용연료 논란 및 환경안전시설 등에 대한 설명회 개최 등 사업주체 측의 지역사회 소통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한편, 한국중부발전은 특수목적법인 군산바이오에너지(주)를 통해 비응도동 군산2국가산단 중부발전 부지에 오는 2020년까지 5800억여원을 투자해 200MW 규모의 바이오발전소를 건립할 예정이다.


이정훈 기자 (iqtop@naver,com)


 - 저작권자 군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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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한마디 삭제   2017-06-21 11:57:14
그것 지으면 그 속에서 매일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있다.
너무 건강만 따지는 사람들이 먼저 죽더라
독자한마디 삭제 출신성분  2017-06-20 21:43:00
군산은 반기업정서 정말 심각합니다
공기업에서 출자한 특수법인이 법위반하고 시민건강에 해로운
오몀물질을 기준치 이상으로 내보내고 발전소 운영한다는 것을
상상하는 사람들이 정상적인 사고인가요
아니면 다른 것을 바라는 것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환경단체 경영진의 직업도 의심스럽습니다
독자한마디 삭제 오식도주민고경남  2017-06-20 13:50:18
오식도는학교옥상하교주변원룸옥상애서는.카드륨.비소.납미세먼가루로9천밀리가나오는대도살고있습니다이거는관심도업으면서발전소지으면콩고물생각들나시나바요같은지붕안애사시면서오식도는당분간공실이나줄이고십내요 자료가필요하심성분분석표자료도있습니다
독자한마디 삭제   2017-06-20 09:37:23
경암동 화력발전소 분진피해 사고로 개고생한거 다 잊은겨? 제발 정신글좀 챙겨
독자한마디 삭제 지나가다가 생각나서  2017-06-19 20:32:56
이 사람들 군산에 방폐장 유치하자고 주관했던 사람들인데
그때 군산에 방폐장 들어 왔으면 어땟을까!
이런 사람들이 몰려다니면서 환경을 운운하다니
참 비응항 주변에 놀던 강아지도 콧방귀 뀌겠다
독자한마디 삭제 군산  2017-06-19 19:18:51
그럼 경암동 화력도 폐쇄해야지~
독자한마디 삭제 시민지킴이  2017-06-19 17:59:06
이름만 들으면 근사한데요.....
문제는 심각한 환경저해 발전소입니다.
적극 저지 투쟁을 하여야합니다.
골병들어 다 죽습니다.
독자한마디 삭제 군산지킴이  2017-06-19 17:55:39
이름만 들으면 근사한데요.....
문제는 심각한 환경저해 발전소입니다.
적극 저지 투쟁을 하여야합니다.
골병들어 다 죽습니다.
독자한마디 삭제 머것유 시민이지  2017-06-19 15:53:57
시민들 폐병걸려 고통받고 죽어나가는 상황에 발전소가 뭔 의미가 있어 사람 생명이 우선이지 가습기 사건이 잊었는가?
독자한마디 삭제 시민  2017-06-19 10:12:25
발전소 미세먼지 쳐마시고 시민즣 폐병걸려 다 죽어다가야 정신차릴거냐? 인간의 장기중에서 폐가 망가짐 끝장인거 몰라?
독자한마디 삭제 군산도심 속  2017-06-18 17:51:55
군산도심 속 군산발전…48년 역사만큼 노하우 ‘굿’

잦은 기동·정지에 따른 증기터빈 진동문제 말끔하게 해결
계획예방정비 주기 1년서 2년으로 늘려 100억 비용 절감


2017년 04월 24일 (월) 16:08:58 김진철 기자 kjc@energytimes.kr


【군산=에너지타임즈 김진철 기자】전북지역 산업심장인 군산. 이곳에 1969년부터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겠다는 뚝심으로 걸어온 발전소가 있다. 군산발전소다.

군산발전소는 1969년 발전연료인 석탄을 이용하는 석탄발전으로 준공된 후 우리나라 경제성장을 성공적으로 견인한데 이어 2004년 1월 설계수명이 다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그리고 그 자리에 친환경적이어야 한다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고 발전소 부지가 당초 군산도심 외곽에서 중심권으로 편성됨에 따라 청정연료인 천연가스를 발전연료로 한 군산복합발전소가 지어졌다. 이 발전소는 2010년 9월 본격적인 상업운전을 시작했다.

군산복합발전소는 군산발전소 후속사업으로 진행됐으며, 무려 48년이란 적잖은 역사적 가치를 만들어가고 있다.



▲ 서부발전 군산복합발전소(전북 군산시 소재) 전경.
현재 군산경찰서를 2차선 도로 건너에 두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근거리에 대형마트 등 대단위 상권을 비롯한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건설돼 있거나 건설되고 있다. 사실상 신시가지 중심에 이 발전소는 위치하고 있다.

그래서 이 발전소는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당당하게 자리 잡고 있다.

현재 군산복합발전소는 발전을 멈추고 계획예방정비를 진행하고 있다. 그 동안 폐쇄됐던 일부 발전설비들이 오픈되면서 직원들의 긴장감도 덩달아 고조되고 있다. 평소 발전소에 근무하는 직원 이외에도 협력업체 직원 120여명이 수시로 드나들고 있는 탓에 긴장을 잠시도 늦출 수 없다고 한다.

오승철 엔지니어링팀 차장은 “계획예방정비 할 때 안전문제나 뜻하지 않은 돌발생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긴장을 절대 늦출 수 없다”면서 “시운전을 거쳐 정상적으로 발전설비가 가동된다는 신호가 떨어져야만 한 숨을 돌릴 수 있다”고 고요함 속의 긴박함을 설명했다.

현장에서는 인사 대신 ‘안전’이란 구호가 크게 울려 퍼지고 있었다.

군산복합발전소 발전설비용량은 780MW. 255MW급 가스터빈 2대와 264MW급 증기터빈 1기로 구성돼 있다. 1차로 가스터빈에서 전력을 생산하면, 2대의 가스터빈 가동 후 발생하는 열을 배열회수보일러로 회수한 뒤 증기터빈을 돌려 다시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이번 계획예방정비에서 가장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작업은 증기터빈에서 발생하는 진동을 잡는 것.

일반적으로 증기터빈은 증기를 이용해 터빈을 돌리면 힘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 힘은 축(Roter)으로 전달돼 함께 물려 있는 발전기를 돌려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그런데 이 축이 휘어지게 되면 진동이 발생한다.

발전설비 정상가동 중 자동정지 진동기준은 250㎛(마이크로미터). 1㎛는 100만/1m인 탓에 육안으로 판단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군산복합발전소 증기터빈은 자동정지 진동기준에 미치지 못했지만 예방정비차원에서 이번에 작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한다.

진동이 발생한 원인은 기동과 정지가 잦아진데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실제로 군산복합발전소는 2013년까지 연속운전을 하다 2014년 주말에 기동정지, 2015년 매일 기동장지 등으로 기동과 정지의 횟수가 잦아졌다.

발전업계에서 발전설비의 기동과 정지의 횟수가 늘어난다는 것은 발전설비에 무리를 주는 것이 일반화돼 있다.

이 작업과 관련 서부발전-예방정비모델(WP-PM)이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시스템은 현장근로자들이 일상정비과정에서 축적한 노하우 등을 기반으로 효율적인 발전설비 진단·점검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으로 예측이 가능한 발전설비의 고장원인을 찾아낸 뒤 예방정비를 통해 불시정지를 허용하지 않는 것.



▲ 군산복합발전소와 협력회사 직원들이 증기터빈 정비를 하고 있다.

오 차장은 “(증기)터빈에서 기준치 이하의 자그마한 진동이 발생하더라도 발전설비를 관리하는 입장에서 긴장 끈을 늦출 수 없다”면서 “경제성 등을 도외시할 수 없음을 감안할 때 적절한 계획예방정비 시기를 잡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계획예방정비에서 증기터빈 진동을 완전히 잡았기 때문에 큰 근심을 덜었다”고 덧붙였다.

이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계획예방정비는 1년을 주기로 진행되고 있으나 군산복합발전소는 2년을 주기로 진행하고 있다. 기자재 제작회사에 대한 갑질(?). 아니다. 군산복합발전소가 권리를 제대로 찾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군산복합발전소 내 1년 주기로 교체해야하는 부품들이 다수 있으나 군산복합발전소는 잦은 교체를 해야 하는 부품을 당당히 제작회사에 성능개선을 요구했고, 오랜 협상 끝에 결실을 맺었다. 실제로 제작회사들은 유지보수비용을 포기해야 하는 탓에 극도로 꺼리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오 차장은 “그에 따른 비용절감이 무려 100억 원을 웃돌고 있다”고 설명했다.
독자한마디 삭제 절차데로  2017-06-18 10:16:44
발전소는 정부에서 환경부 환경영향평가
산업부 전기사업법 각부서 인허가
다 거치고 나서
건설 합니다
터무니 없는 생트집은 군산시를
사업하기 어려운 기업환경 도시로
만듭니다
독자한마디 삭제 백승혁  2017-06-17 23:40:27
정신나간거 같습니다 화력발전소 허용도 그렇고
군산시장은 시민 안전 건강은 관심도없는건가요
독자한마디 삭제 인근지역주민  2017-06-17 13:25:10
군산 바이오발전소 찬성합니다~!!!!
반대것들 싹밀어버립시다
독자한마디 삭제 개밥  2017-06-17 11:11:38
산단지역에 유연탄연소하는 발잔손 뭐냐
독자한마디 삭제 반대도시  2017-06-17 11:10:06
진짜 답이 안나오는 도시 기업하기 힝든도시
독자한마디 삭제 댓글 달아라  2017-06-16 21:56:03
또 댓글 달아야지...ㅎ
ex> 이 동네는 틀렸다. 산속에서 살아라. 무조건 아무거나 유치하자. 산업단지니까 상관없잔어. 전라도는 이래서 안돼. 공단에 발전소 없으면 안된다...ㅎ

하튼 답없는 인간들... 스스로를 똥값 만드는 암적 존재...ㅉㅉ
독자한마디 삭제 갈등유발자  2017-06-16 21:36:27
군산은 틀렸다
독자한마디 삭제 군산  2017-06-16 21:05:54
그냥 공기좋은 산속에 들어가서 살아라~~
독자한마디 삭제 정말  2017-06-16 18:35:20
서울시나 세종시에 먼저 건설 후 이곳에 만들라고 하자.
또 일부 댓글 다는 인간들처럼 무조건 반대할 거냐고 아무 생각없이 사는 사람들이 많아 뭐가 소중하고 도시발전을 위한 길인지 오판할 수 있다.

군산발전포럼의 현명한 결정을 존중하고 감사드린다. 강력한 저지를 통해 우리의 환경을 보호하고 이 동네를 우습게 보는 행태를 고쳐나가야 한다.
미군기지로 고통받는 이 지역이 오염물질 내뿜는 공장, 발전소로 가득찬다면 새만금은 고사하고 정주여건이 나날이 나빠져 관광산업, 고급 인재 유치에도 찬물을 끼얹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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