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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시청부지 활용계획 목적의식이 없다”

2017-06-16 09:32:27

 

시의회 행복위, 관련 공유재산 동의안 부결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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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군산시청 부지가 2년 6개월 째 방치되고 있는 가운데 활용방안 마련을 위한 관련 동의안이 시의회 상임위에서 부결됐다.

군산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배형원)는 14일 당초 매입 당시 주차장 조성 및 근대역사문화시설로 활용계획이던 구 시청부지를 복합문화체험 거점공간으로 바꾸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 군산시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 동의안을 부결 처리했다.

이날 동의안은 내년까지 국비 37억원, 시비 34억원, 민자 100억원 등 171억원을 투자해 구 시청부지 4373㎡를 문화체험거점공간으로 조성, 전략 거점화 하는 것이 핵심이다.

행정복지위원회 한 의원은 “군산시의 구 시청부지 활용방안이 목적의식이 불분명한데다 구체성이 없어 보다 세부적인 활용계획을 다시 수립해 안건을 다시 올리라는 취지로 부결처리 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또 다른 의원은 “집행부와의 사전 간담회에서 민간자본 유치 계획에 의회 차원의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번 동의안에 100억원 가량의 민자유치 계획을 수립함으로써 가뜩이나 활용방안을 놓고 예민한 사안이 자칫 특정인 배려 의혹 등으로 비춰질 수 있다”며 “향후 민자유치 계획을 백지화 하고 관광객들을 위한 광장 용도로 활용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구 시청 건물을 철거한 후 해당부지를 근대문화 관광객들을 유인하는 전략적 관광거점으로 활용하려던 군산시의 계획은 동의안 부결로 인해 또 다시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장기간 흉물스럽게 방치되고 있는 군산시 행정력에 대한 곱지 않은 시각이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이정훈 기자 (iqtop@naver,com)


 - 저작권자 군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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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한마디 삭제 리틀도쿄  2017-06-26 09:27:54
리틀도쿄타운 만들어라
독자한마디 삭제 답답  2017-06-20 15:19:01
가뜩이나 남아도는 아파트..
이성당 앞은 상습 주차포화 상태
부지 밑에 지하 유료주차장 만들어서 시에서 운영하여 남는돈은 취약계층
지원하고 위에는 관광객들 쉬고 머물수 있는 공원 조성
그러면 이성당때문에 발생하는 주차문제도 해결하고 시민이나 군산 방문객
쉴수있는 공간이 될것임..단 공용주차장을 하면 가뜩이나 주차문제를 야기
하는 이성당에 너무 많은 혜택이 되무로 꼭 유료주차장으로 조성
독자한마디 삭제 군산발전  2017-06-17 17:55:44
제발 코스트코 유치좀
독자한마디 삭제 결론  2017-06-17 10:54:21
군산초는 유스호스텔이나 공립 홈스테이 개념의 숙소로 만들면 된다. 일부는 고은 시인의 협조로 고은문학관이나 여러 문학 예술계통 시설 활용도 고려해볼만 하다.
구시청 부지는 대광장과 지하 주차장으로 관광도시로의 면모를 개선하고 구도심 교통문제와 대단위 관광객 수용 태세를 갖춰야 한다. 광장 중앙엔 진포대첩비나 최무선 장군상을 이전하거나 새로 거대하게 만들어도 좋다. 랜드마크 역할이 필요하다. 근대문화 체험과 호국항쟁의 기상을 갖춘 도시로 역사의 명암을 조명할 수 있는 임팩트가 있어야 한다.
구시청 부지에 아파트나 주상복합을 짓는 것은 구도심 정주여건상 타당성이 없고 분양도 힘들 것이다. 유동인구 늘어나는 효과도 별로다. 더구나 여백의 공간이 고층 빌딩으로 폐쇄적으로 변하면 도심디자인 측면에서도 에러다. 도심과 주거지역은 분리시키는 게 낫고, 여긴 관광시설 확충이 더 필요한 곳이다.
내항 주변 광장은 너무 비좁고 한쪽에 치우쳐져 있어 관광거점 역할이 어렵다. 거긴 거기대로 강을 조망하고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수변구역으로 개발하는 게 낫다.
구시청 부지 광장으로 관광객이 모여 사통팔달 혈맥이 흐르듯 사방으로 접근성이 용이해지면 구도심 경기도 살아나고 무형의 관광자원들이 만들어질 것이다. 뭘로 채우고 막아 죽은 공간이 아니라 소통과 꺼리의 공간이 된다.
이상한거 짓느라고 낭비될 엄청난 혈세도 막고 공기도 단축된다. 5개월이면 만들 수 있다. 유럽 도시들의 대광장에서 인증샷 찍으며 도시의 정취를 만끽하는 광경을 떠올려 보자.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빨리 만들자.
독자한마디 삭제 군산맨  2017-06-17 06:59:23
바로옆에 군산초등학교도 이전한다면서...ㅉㅉ
그곳엔 뭐할껀데요?? 구시청부지도 활용못하면서
독자한마디 삭제 시민  2017-06-16 15:57:21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이 많아져야 정답이 됩니다..주상 복합건물을지어 지하에는 주차장조성하고 1층은 여백과 상가건물을 임대해줘야 거리가 살고 구도심이 활성화될거라 여겨집니다..사람이많아야 도시가 상권이 살아나지요 실제로 산북동이나 지곡동 쌍용예가,해나지오아파트 인근을 예로 살펴보면 분명히 알수있을겁니다.. 공허하고 허황된 말로만하는 대책말고 실효성있는 정책으로 일관되게 추진되어야지요..광장은 인근내항에 백련광장도있고 100억이나 투자해서 조성한다는 등대조형물도 있지않나요??광장이나 예술인의거리??등은 거기에 조성하면될듯.. 싯가로 수십억이나되는 비싼땅의 활용방안은 실질적으로 인근 상가나 구도심활성화에 또 군산시민에 도움이 되었으면합니다..
독자한마디 삭제 무책임  2017-06-16 13:56:39
시민의 혈세낭비 멍청하군
독자한마디 삭제 다른 도시 같았으면  2017-06-16 10:13:05
벌써 대광장과 대형 주차장으로 랜드마크와 더불어 만남의 광장, 관광출발점, 인증샷 포토존, 길거리 공연, 벼룩시장, 야간 낭만포차, 예술가의 거리, 노상카페촌, 소공원, 휴게공간...어마어마한 가치와 활력을 불어넣었을텐데..과연 군산시 답다.

공사 하면 무조건 10년, 용역 남발, 어설픈 공간 채우기, 부실공사, 철학부재, 우왕좌왕, 시골스러움, 스케일이 작고...
단, 상은 잘 탐. 무슨 대회 개최는 잘 하고, 작명도 잘 함...ㅎ

관련자, 시의원까지 다 바꿔야 세련된 멋진 도시가 될텐데...ㅠ
다음에는 제발 예술가, 도시계획 전문가를 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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