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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미세먼지 저감·도심 온도 낮춰 삶의 질 높인다

2023-05-18 09:48:00

 

시, 도시바람길숲·새들허브숲 조성 등 친환경 녹색공간 확대

 

 


철길숲 제안서 조감도

 
군산시가 도심 생활권 녹색공간 확대와 녹지 네트워크 구축으로 친환경 녹색도시로 변화하고 있다.

시는 바람이 다니는 길을 만드는 ‘도시바람길숲’과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을 활용한 ‘새들허브숲’조성 등 도시숲사업을 통해 녹지공간 확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시숲사업은 자연이 도심으로 들어와 생활숲, 옥상녹화, 가로수길, 도시공원 형태로 조성되는 것으로, 도심의 공기정화와 온도조절 기능으로 열섬현상을 완화해 쾌적한 생활여건을 만들고 공원이나 숲길 중간중간 있는 휴게공간은 주민교류의 장으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녹지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바람 길이 되는 도심속 숲을 만든다 - 도시바람길숲

 

군산 도시숲 조성사업의 한 축은 도시 내·외곽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찬공기를 도심 내로 유입될 수 있는 길(통로)을 만들어 대기오염 및 기후환경문제 개선에 활용되도록 바람길을 조성하는 도시바람길숲이다.

도시바람길숲은 시 전역에 오는 2025년까지 200억원을 투입해, 자연·역사·문화가 함께하는 군산 Wind LINE을 조성, 산림과 도심 녹지를 잇는 사업이다.

바람길숲 중점 조성 대상지인 철길숲은 사정삼거리에서 출발해 구)군산화물역까지 2.6㎞의 폐철도를 따라 산에서 불어오는 찬바람이 상업지역과 주거지역을 지나가며, 수송로, 진포로, 문화로, 구암3.1로의 간선도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숲을 조성한다.

철길숲은 ‘바람타고 흐르는 군산 근대역사문화’라는 주제로 전체 4개의 테마구간, ▲ 진입부 역동적 공간 만들기 ‘활력林’▲ 힐링 및 감성 공간 만들기 ‘여유林’▲ 철길의 추억 및 흔적 만들기 ‘추억林’▲ 군산시 화합의 장 만들기 ‘어울林’구간으로 나뉜다.

특히 시는 폐철도 구간에 바람길숲을 조성하기 위해 한국철도시설공단의 철도유휴부지 활용사업에 공모·선정됐고, 오는 6월 중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지역본부와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사업은 본격 추진된다.

도시철길숲은 레일을 보존해 군산이 품은 근대역사의 아픔을 기억하며 숲을 조성, 치유하고 미래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감으로써 역사의 보존과 활용을 함께하는 장점을 갖고 있다.

철길숲이 조성되면 산책로, 숲, 휴게시설 등 지역주민 여가생활 공간 확충으로 지역주민의 주거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

시는 철길숲을 따라 원도심과 신도심이 이어지고 특색있는 녹지공간으로 서울의 경리단길과 같은 군산의 대표 관광명소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하며, 인근 상권의 활성화로 지역경제에도 활력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항상 푸른 도시로 가꾸기 위해 지역성과 역사성을 반영한 수종과 상록성 난대수종의 식재를 검토하고 있으며, 구간별 특색있는 관목과 초화류 등을 식재해 철길숲을 찾는 이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3월 ‘군산시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자문단 및 행정실무협의체 회의를, 지난 4월 주민설명회 및 군산시의회 간담회를 마쳤다.

 

 


새들허브숲 조감도

​ 걱정없이 어린이가 뛰놀 수 있는 ‘새들허브숲’

 

새들허브숲 사업은 도심 내 장기미집행 근린공원에 녹지공간을 조성하여 미세먼지 저감과 공기정화로 시민이 생활 속 자연을 느끼고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기후대응 도시숲 사업이다.

대상지는 수송동 새들근린공원으로 군산예술의전당과 실내배드민턴장과 접해있어 가족단위 이용객이 많은 곳이며, 시는 인근 잔여부지도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바꾸어 온전하게 시민들의 품으로 돌려주기 위해 행정절차를 이행했고, 산림청 국비 29억을 확보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새들허브숲 사업은 어린이들이 미세먼지 걱정없이 뛰어놀 수 있도록 자연친화적 숲 놀이터 조성을 비롯한 가족단위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잔디마당, 우수를 활용한 수경공간, 억새원 등 다양한 테마를 가지고 올해 안으로 조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는 새들허브숲 조성으로 수송동 맘껏광장과 군산 어린이공연장, 월명산 유아숲 체험장과 함께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시설이자‘아동친화도시, 군산’을 대표하는 도심 속 자연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도시바람길숲과 새들허브숲은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을 느끼고, 다양한 삶의 질을 높이는 휴식처가 될 것”이라며, “도심 속에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친환경 녹색도시를 조성하여 미래세대에게 물려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정훈 기자 (iqt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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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한마디 삭제 무죄  2023-05-23 12:13:43
미세먼지 저감인데 증기기관?
독자한마디 삭제 관광지  2023-05-22 20:57:22
관광지 느낌도 날 수 있게 일부 구간은 증기기관차 운행 합시다
관광지로 유명해지려면 볼 거 먹을 거 머물곳이 다 필요합니다
아니면 조그마한 꼬마 기차라도 운행 하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볼 것도 있고 재미도 있습니다
독자한마디 삭제 새만금매립지물좀뿌려  2023-05-19 14:36:28
군산미세먼지의 70%는 새만금매립지에서 날라오는 흙먼지다. 제발 물좀 뿌리고 공사해라.
독자한마디 삭제 현수막  2023-05-19 14:07:37
서해선과 경부고속철도가 직결되면 서해선 충남 홍성군에서 서울까지 1시간이면 이동이 가능해진다.

또, 서해선과 경부고속철도가 직결되고 열차만 투입하면 인천KTX 기점인 송도에서 월곶~초지~어천~향남~홍성을 잇는 인천발 서해선 KTX도 가능해진다.

아울러 홍성 이남 장항선을 복선전철화 하고 직선화 하는 사업이 2026년 완료되면 홍성에서 장항선을 따라 군산을 경유해 익산에서 분기 한 뒤, 목포나 여수로 가는 또 다른 호남선과 전라선 KTX도 가능하다.

군산을 경유해 익산에서 분기 한뒤 요즘 왜케 ktx 말이 많이 나와 선거때가 가까워지나 일반 철도에서 무슨 KTX 국회의원 이라는 사람도 ktx라기 보다 준 고속철라고 하더만
기사만 찿아봐도 홍성 - 대야는 일반철도 복선 개량 사업인데 요즘 ktx 말이 많이 나와 ktx군산에 홍성까지 일반 속도로 가고 그다음부터는 ktx로 갈려나 호남 고속철도 없을때 처럼
독자한마디 삭제 좋은데요  2023-05-19 11:15:54
좋은데 다만 그 안에 아이들이 놀 공간이 있으면 좋겠고
어른들도 즐길 거리가 있길 바랍니다.
전 군산 전체에 무가선 트램이 생기길 기대했는데 아쉽네요
나무는 이팝나무가 좋을 거 같긴 합니다
제일 예쁘고 잘 크니까요
군산에서 KTX 타는 그 날을 기다립니다
독자한마디 삭제 군산인  2023-05-18 22:58:40
하긴하니 민주당은 말로만 해서 작년 초에도 우리동네에 현수막 있더만 작년에는 아무것도 안했는데 지금도 우리동네에는 시작도 안했는데 2025년이면 얼마 안남었는데
독자한마디 삭제 복지도시  2023-05-18 19:26:35
정주여건은 교육과 의료복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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