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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고용지표, 고용위기 이전 수준 회복세

2023-05-17 10:33:16

 

시, 고용위기지역 운영 성과 용역결과, 취업자수 증가

 

청년고용률 33.1%, 2015년 이후 최대치

군산시의 전반적인 고용지표가 고용위기 이전 수준으로 점차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군산시는 군산조선소 가동중단 및 한국지엠 군산공장 폐쇄 등 주력산업 붕괴로 지역경제가 급속도로 악화되기 시작한 지난 2018년 4월 고용위기지역으로 최초 지정된 후 지난해 말까지 3차례 연장을 통해 4년 9개월 동안 고용위기지역이 유지됐다. 

시는 이 기간 동안 군산고용복지센터를 운영하며 총 106억 7천만원의 국비를 투입해 취업상담 및 알선, 전직지원, 퇴직자 가정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직업교육을 통한 취업연계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전개했다. 

특히, 사업주의 고용유지 및 고용촉진 지원에 매진한 결과 경영안정 및 근로자 실직 예방을 통한 고용안정 효과가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군산시가 실시한 고용위기지역 지정 기간 동안의 군산지역 노동시장 실태분석, 지원사업 추진효과 및 정책개선사항을 담은 「군산시 고용위기지역 최종 운영성과 및 평가 용역」결과에 잘 반영됐다. 

용역결과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군산시 만 65세 이상 인구는 19.8% 증가했고,  만 15~29세 청년층 인구는 11.8% 감소했다. 

총생산 중 가장 높은 비중은 제조업(39.2%)이지만 매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보건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은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19로 위축됐던 경기가 회복되면서 소상공인 체감경기지수는 증가했으며 소규모 점포 공실률은 감소했다.

특히, 새만금산업단지 투자유치 가속화 및 조선소 재가동 등으로 고용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됐다. 

취업자 수 현황은 2022년 하반기 기준 13만1,200명으로 2018년 대비 6.5% 증가했으며, 산업별로는 특히 도소매‧음식숙박업에서 2020년 대비 1300명 증가,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에서 1400명 증가했는데 이는 코로나19 경제위기 상황에서 점차 회복되는 상황이 반영됐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지위별 취업자 수를 살펴보면, 임금근로자는 2018년 대비 9.2% 증가했고, 그 중 상용근로자는 14.8% 증가, 임시‧일용근로자 수는 4.8% 감소했다.

2022년 하반기 군산시 고용률은 56.6%로 전년 대비 0.5% 상승했으며, 실업률은 1.9%로 전년 대비 0.1% 감소했다. 취업자수는 13만1,200여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1,100여명 증가했다. 

특히, 청년고용률은 2015년도 이후 최대치인 33.1%를 달성해 전반적인 고용지표가 고용위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시는 이 기간 동안 사업주에게는 고용유지지원금 상향 등 11개 제도지원 확대를 통한 경영안정을 도모했으며, 근로자에게는 훈련연장급여 요건 완화 등 7개 제도지원으로 고용불안을 해소하고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 고용위기종합센터 운영으로 총 7,017명의 취업연계와 더불어 1만5,722명의 상담을 지원하고, 기업과 구직자 직접 만남을 통한 일자리 매칭데이 운영으로 일자리 미스매칭을 최소화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자립 및 창업활동 지원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일자리사업 추진, 지역 선순환 발전을 위한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 등 지역 맞춤형 일자리시책 추진으로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고용 안정화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새만금산단을 중심으로 이차전지 관련 국내 굴지의 기업체 투자협약이 이어지면서 이들 기업이 본격적으로 가동될 시기에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군산지역 청년일자리 창출 등 고용여건은 한층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하고 있다. 


이정훈 기자 (iqt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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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한마디 삭제 때법도시  2023-05-20 06:10:16
65세 인구만 늘어나고 청년층 인구는 줄어드는요
돈벌고 세금 내는 인구가 다 떠나는데도
지금도 교육여건과 의료여건은 나아지지 않네요
중학교 이전과 전북대병원 건립의 빠른 진행이
요구되는 이유입니다
반대 좀 그만 하세요
독자한마디 삭제 시민  2023-05-18 07:38:45
공공일자리 곳곳에 수 많은 노인일자리.공공근로 인원만 증가하지.
군산형일자리는 없다.
공공근로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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