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업데이트일
2022년 06월 29일(수요일)
w w w. k m r n e w s. c o m  

 

 
 

 

정치
경제
사회
교육/문화
행정
건강/스포츠
 
오피니언/컬럼
알립니다
군산정보통
뉴스촛점
기관/단체/인물
전북도정뉴스
아름다운 군산人
 정치인 단골공약 ‘군산 ...
 민주당 시의회 상임위원...
 이성당 김현주 대표, 동...
 코로나 영업제한 끝나자 ...
 군산시의회 대표발의 의...
 8대 시의회 마침표…‘...
 김관영 도지사 당선자, ...
 나운동 단골온누리약국, ...
 군산문화재단 출범 또 연...
 80대 치매 실종 노인, ...
고속버스,시외버스터미널...
두 분께서 이 글을 ...
사실 새만금 공항이 곧 ...
새만금 개발청이 신시도...
비응도 선유도는 관리 안...
 

  홈 > 행정

 

새만금, 전국 최초 상용차 자율주행 실증 주도권 확보

2022-05-09 15:10:37

 

자율운송 상용차 실증지원 인프라 조성 국가공모 선정, 440억원 투자

 

전국 유일, 동일지역 내 기능검증-성능검증-기술실증 가능해져


새만금 상용차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조감도


전북도가 상용차 자율주행 실증의 최종 단계(PILLAR 3)인 ‘새만금 자율운송 상용차 실증지원 인프라 조성사업’공모에 선정되면서 대한민국 상용차 자율주행 실증 분야에서 확실한 입지를굳힐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도는 9일 실도로에서 이뤄지는 상용차 자율주행 최종 실증단계, 즉 3단계(PILLAR 3) 사업인 ‘새만금 자율운송 상용차 실증지원 인프라 조성사업’이 산업부 공모에 선정되어 전북도와 군산시,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자동차융합기술원 등 참여기관 간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추진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기능검증-성능검증을 마친 자율주행차가 최종적으로 실도로에서 기술실증을 하는 것으로 상용차(화물차) 자율주행 실증지역으로 입지를 다지기 위해 도와 군산시가 그동안 공들여왔던 사업이다.

현재 새만금에는 상용차 자율주행 실증기반 중 1단계(PILLAR 1, 기능검증) ‘새만금 주행시험장(2018년 준공)’이 구축되어 있고, 2단계(PILLAR 2, 성능검증) 실증기반인 ‘상용차 자율주행 테스트베드(2020~2022)’도 오는 8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3단계(PILLAR 3) 사업이 마무리되면 새만금지역 내에 상용 자율차의 기술(기능)구현 부터 성능검증, 기술실증 까지 동일지역 안에서 원스톱 실증이 가능하게 된다.

이 사업은 2022년 올해부터 5년간 440억원이 투입되며, 새만금 산업단지에서 군산IC 입구(21번 국도, 33㎞)까지를 잇는 자동차 전용도로 구간에 실증을 위한 도로환경과 통합관제센터 등을 구축하고, 자율협력주행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자동차융합기술원 주관으로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국토정보공사 공간정보연구원, 한국통합물류협회 등 기관․단체도 함께 참여한다.

이들 기관들은 새만금과 연결되는 인근 도심, 국도 및 고속도로, 일반차와 자율차 공동운행 환경에서의 실도로 기반 자율주행 상용차의 안정성 등을 실증하게 된다.

앞서 언급한 1, 2단계(새만금주행시험장, 상용차 자율주행 테스트베드)에 이어, 마지막 3단계 사업인 ’새만금 자율운송 상용차 실증지원 인프라’가 구축되면 국내 최초로 상용차 자율주행 실증 기반이 동일지역 내에서 완벽하게 갖추어지는 셈이다.

그야말로 세계적인 수준의 상용차 자율주행 실증기반을 조성함으로써 상용차 자율주행 기술분야 국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전북이 자율주행차와 상용차 산업의 메카로서 자리매김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도는 이 사업을 통해 새만금지역에 특화된 화물·물류서비스 산업과 연계한 실증으로 상용차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앞당기는 등 지역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실증을 통해 수집된 상용차 자율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업 고도화 및 관련 기업 유치에 심혈을 기울이는 한편, 군산 전기차 클러스터, 김제 특장차전문단지, 전주‧완주 수소도시, 도내 상용차 생산업체 등과도 연계하여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대식 전북도 혁신성장산업국장은 “친환경․스마트화로 패러다임이 급격히 전환되는 상황에서 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은 친환경 스마트화의 대표적 사업으로 전북도가 역점을 두고 있는 신산업지도를 성공적으로 그리는데 중요한 사업 중 하나다”라며,  “도는 군산시와 함께 3단계 실증기반 구축을 차질 없이 완료하여 상용차 자율주행 기술의 상용화 시기를 앞당김은 물론, 다량의 화물운반, 화물(상용)차 운행의 특성으로 인한 각종 사고 감소 등 물류 패러다임에도 큰 변화를 가져와 지역 및 국가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율주행 실증기반은 일반적으로 PILLAR 1(1단계), PILLAR 2(2단계), PILLAR 3(3단계) 등 3가지 형태로 구축되는데, 폐쇄공간에서의 기능검증단계인 PILLAR 1(1단계)은 개발된 자율주행 차량 또는 부품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기초적 실증하는 단계이다.

성능검증단계인 PILLAR 2(2단계)는 기능검증이 끝난 자율주행 차량 또는 부품의 성능을 고도화하여 실증하는 단계로 반 폐쇄공간에서 이뤄진다.

마지막 기술실증단계인 PILLAR 3(3단계)은 성능검증이 끝난 자율주행 차량 또는 부품을 일반차량과 혼재된 실도로에서 실증하는 것으로 개방공간에서 검증이 이뤄진다.


이정훈 기자 (iqtop@naver.com)


 - 저작권자 군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타겟광고문의

이름  비밀번호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스팸방지코드를 입력하시면 결과를 표시합니다.
 

 

 

 

 

 

 

모바일버전회사소개독자위원회광고안내신문구독신청개인정보처리방침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