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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스포츠
군산시보건소, 발작성 기침 ‘백일해’ 환자 9명 발생 주의보
적기 예방접종 권고, 개인 위생수칙 준수 당부
 
한정근 기자 / 2024-06-18 11:08:24     



군산시보건소가 발작성 기침 ‘백일해’ 환자가 9명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백일해’는 보르데텔라균에 의해 발생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처음에는 콧물이나 가벼운 기침으로 시작해 발작성 기침으로 진행한다.

기침할 때 공기중으로 튀어나온 비말을 통해 전파되며, 면역력이 없는 집단에서는 환자 1명이 12~17명을 감염시킬 만큼 전파력이 매우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군산지역은 18일 현재 9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대부분 초등학생과 중학생에서 많이 감염돼 각급 학교나 가정에서의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의료기관에서는 호흡기 증상이 있는 백일해 의심환자의 경우 백일해 진단검사를 적극적으로 권고해 확산을 방지하고, 환자 발생시 보건소에 반드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백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기 예방접종이 필요한 가운데 1세 미만 적기 접종(생후 2·4·6개월 DTap 3회 기초접종)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추가접종 3회(생후 15~18개월, 4~6세, 11~12세)도 꼭 챙겨야 한다.

접종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백일해에 걸리면 주변 친구나 형제자매 등에게 옮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반드시 추가접종을 모두 마쳐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백일해 환자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니 호흡기 감염병이 의심되는 경우 감염병 예방을 위해 적기 예방 접종과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며 기침예절과 손 씻기, 에어컨 가동 시 환기 철저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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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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