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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KCC 승리의 땅 군산 코트 밟는다

2021-12-15 10:21:42

 

15일 창원 LG 세이커스전 등 3경기 치러

 



전주KCC 이지스가 승리의 땅 군산을 찾는다.

전주KCC는 15일 창원 LG 세이커스전을 시작으로 17일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전, 1월 2일 서울 SK 나이츠전 3경기를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주KCC는 지난 2013~2014 시즌부터 매년 2~6경기씩 월명체육관에서 홈 경기를 치루고 있다.

특히 전주KCC는 군산에서 유독 강한 모습을 선보여 이른바 약속의 땅으로 불릴 정도로 좋은 기운을 얻어가고 있다.

올 시즌 전주KCC는 중위권에 머물고 있다.

주전인 송교창-정창영-전준범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공수 밸런스가 무너졌고, 대부분 팀 전력이 상향 평준화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와 함께 군산시도 1년만에 열리는 프로농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는 바닥 샌딩 작업을 비롯해 락커룸, 관중석 등 점검을 통해 선수와 관중 모두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특히 KCC 경기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거리두기에 따라 관중 입장 수를 50%로 제한할 계획이다. 다만, 백신 접종자에 한해서는 입장을 허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KCC가 군산에서 전주 홈 코트처럼 느끼면서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산에서 좋은 경기가 펼쳐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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