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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클라이밍 메카 도약, 소룡동 인공암장 새단장

2020-03-24 10:30:03

 

총 8억원 투자, 6월 고미영컵 대회 개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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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소룡동 인공암장 안전보강에 나선다.(사진은 조감도)


군산시 소룡동에 위치한 인공암장이 시설 개선을 통한 활성화가 기대된다.

인공암장은 지난 2003년 총 4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높이 15m, 폭 14m, 길이 14m 규모의 경기용 시설로 문을 열었다.

이후 2008년 제28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선수권대회 등 전국대회 유치로 활성화되는 듯 했으나 10여 년이 지난 현재는 노후화에 따른 안전문제가 제기돼왔다.

이에 따라 시는 총 8억원(기금 2억원+시비 6억원)를 확보해 안전시설 보강에 나설 계획이다.

시는 기존 암장 골격을 제외한 모든 시설물을 교체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안전상의 문제를 해결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인공암장을 활용한 국제 및 전국대회 유치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개선사업은 기존 인공암벽장 전체에 대한 리모델링을 추진한다.

먼저 스피드벽(L6m×H16m)을 설치하고 기존 인공암벽에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시는 군산을 다시금 인공암장 메카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런 가운데 시는 오는 6월 제11회 고미영 컵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 대회 및 2020 세계유스선수권대회 청소년 국가대표 선발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여기에 공연장과 청소년 클라이밍 교실 등 교육공간으로 활용해 효율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군산 인공암장의 경우 전국에서도 접근성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인근에는 월명공원이 인접해 있고, 시내권에 위치해 있어 누구든 쉽게 클라이밍을 즐길 수 있는 강점을 갖추고 있다.

특히 국제 및 전국대회 개최시 수많은 산악동호인이 군산을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인공암장이 좋은 시설임에도 안전상의 문제로 인해 100% 활용을 하지 못해 왔다”며, “이번 기회에 대대적인 시설 보강을 통해 군산이 클라이밍 메카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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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한마디 삭제 주사모  2020-03-25 09:08:34
인공암장이 있으면 뭐하나 일반인들은 사용을 못하는데 월명공원을 수없이 다녀봐도 이용객도 없고 시청에서는 시민들을 위하여 활용할 의지도 없는데 괜히 세금 낭비하지말고 폐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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