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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결산]스포츠마케팅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력

2019-12-31 10:13:13

 

올 한해 60여 개 국제·전국대회 유치, 200억 파급효과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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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군산시가 역동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등 톡톡한 역할을 해냈다.

시는 올해 프로 스포츠 및 국제·전국단위 스포츠이벤트 유치, 적극적인 행정지원 등의 마케팅을 펼친 결과 스포츠 명품도시로서 위상 강화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특히 엘리트 및 생활체육뿐만 아니라 프로 스포츠 종목에서 다수의 전국대회를 개최해 지속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다양한 시너지효과를 거뒀다.

여기에 금석배 전국학생 축구대회와 전국 초중고 야구대회 등 방학을 이용한 스토브 리그 활성화를 통해 동계전지훈련장으로서 각광을 받았다.

또한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를 비롯한 춘계회장기 전국시도실업탁구대회, 군산새만금국제철인3종경기 선수권 대회, 새만금인라인마라톤대회, 국제사이클대회 투르드코리아 등 60여 개 대회를 개최했다.

이로 인해 15만 여명의 선수단 및 관계자들이 군산시를 찾아 약 200억 여원의 직·간접적인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KCC이지스 프로농구 및 프로야구 퓨처스 리그, 프로볼링 대회, 프로골프 대회 등의 유치를 통해 시민들로 하여금 프로종목 관람기회를 제공했다.

무엇보다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세계 최장의 새만금 방조제를 스포츠마케팅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국내·외에 군산을 알린 것은 눈에 띈다.

올 한해 새만금에서는 새만금전국인라인마라톤대회, 군산새만금전국걷기대회, 군산새만금국제철인3종경기 등이 개최돼 2만명 이상의 국내·외 선수들이 참가해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는 물론 군산시와 전북도의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상승시키는 계기가 됐다.

김영란 시 체육진흥과장은 “스포츠 명품도시에 걸맞게 날로 급증하는 생활체육 수요에 대응하고 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체육인프라 균형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2020년도에도 시민들과 함께하는 선진 체육행정을 펼쳐 발전적이고 내실 있게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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