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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선수단 전국체전 금메달 사냥 출격 완료

2018-10-10 17:05:58

 

19개 종목 125명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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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9회 전국체육대회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군산시선수단이 금빛사냥을 향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번 전국체전은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전북 익산시 등 도내 14개 시군에서 전국 3만여 명의 선수단이 출전한 가운데 개최된다.

 전국체전 군산시선수단은 총 19개 종목에 걸쳐 125명이 출전, 지난해와 종목 수는 동일하나 선수는 12명이 감소했다.

 지난해 군산시선수단은 금메달 2개를 비롯해 은메달 4개, 동메달 4개 등 총 10개 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체전 군산시선수단은 다양한 종목에서 우수한 활약을 펼쳐 전북선수단의 톱10 진입 선봉장에 선다는 다부진 각오를 다지고 있다.

 메달 입상 유력 종목으로는 조정, 에어로빅, 육상, 탁구 등의 선전이 기대되고 있다.

 먼저 조정은 올해 제7회 충주탄금호배 전국조정대회를 비롯해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군산시청 조정부의 메달 획득이 유력시되고 있다.

 특히 조정은 홈 그라운드에서 펼쳐지는 체전인만큼 선수들의 경기감각이나 자신감 면에서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에어로빅은 지난해 전국체전 남자일반부에서 아쉽게 2위에 머무른 김한진(박숙현에어로빅) 선수가 일년간 갈고 닦은 기량으로 금메달의 한을 풀 계획이다.

 또한 군산대학교 지현우 선수(4년)는 육상 남자일반부 포환던지기에서 체전 3연패의 위업에 도전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군산대학교 탁구부도 올해 제34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메달 획득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이 외에도 배드민턴, 씨름, 펜싱 등의종목에서도 메달 입상을 목표로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강태창 군산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올 전국체전은 익산을 비롯한 전북에서 개최되는 만큼 군산시선수단이 고장의 명예를 빛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아무쪼록 선수단이 일년간 흘린 소중한 땀의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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