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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군산 월드컵 거리응원전 열기 후끈!

2018-06-19 10:36:57

 

내항 푸드존 일원서, 800여 명 시민 한 목소리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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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대한민국~!’

 18일 밤 9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예선전 스웨덴과 첫 경기를 치룬 가운데 군산지역에서도 거리 응원전의 열기가 고조됐다.

 이날 거리 응원전은 내항 푸드트럭 운영자들이 주최/주관한 행사로서 대형 200인치 스크린과 음향, 의자 등을 설치해 편안한 관람을 제공했다.

 오후 6시부터 붉은 악마 티셔츠를 비롯해 다양한 응원도구를 가지고 모인 시민들은 대한민국팀의 첫 승을 기원하며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이날 시민들은 스웨덴의 강한 공격력에 맞서 투혼을 불사르는 태극전사들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고, 중요 찬스때마다 환호와 탄식이 교차했다.

 이날 응원전에는 어린 아이에서부터 어르신들까지 남녀노소가 응원에 참여해 월드컵에 대한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이날 응원전은 당초 락 밴드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전날 장미동 유흥주점 방화사건에 따라 경기관람 행사만 진행했다.

 나운동에 사는 홍일화씨(30)는 “아이들과 함께 대한민국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고자 나왔는데 같이 응원하니 재미도 있고, 맛있는 음식도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축구팬 정두민씨(42)는 “오랜만에 군산에서 거리 응원전이 펼쳐져 기쁘고, 시민들도 질서의식을 발휘해 별다른 사고없이 잘 마무리 된 것 같다”며, “멕시코와의 2차전에서도 열띤 응원전으로 태극전사들이 반드시 승리 할 수 있도록 기운을 복돋아 주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대한민국 대표팀은 스웨덴을 맞아 선전을 펼쳤지만 후반 20분 페널티킥을 허용, 0대1로 패했다.

 또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거리응원전은 오는 23일 밤 9시 30분 멕시코 전, 27일 오후 6시 독일 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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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한마디 삭제 수열  2018-06-19 10:53:19
이번 장미동 방화사건 때도 푸드트럭 청년들이
사상자 구조에 많은 힘을 썼다고 들었습니다.
마음도 착한 청년들이
침체된 군산 시민들을 위해 또 좋은 일을 하셨군요

앞으로 내항 푸드트럭 많이 이용하겠습니다

지금 트럭 수가 적은 감이 있지만
앞으로 더욱 더 확대돼 군산의 밤을 살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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