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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기도자 사투 끝에 구조한 자랑스러운 군산 고교생들

2023-05-25 14:29:03

 

상일고 고훈·오정훈 군·중앙고 이진석 군

 

길 가던 중 난간에 매달린 50대 남성 다리 붙잡고 투신 저지



군산지역 고등학생들이 난간에서 투신하려는 남성을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줘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군산상일고등학교(교장 임영근)에 따르면 고훈·오정훈 학생과 군산중앙고 이진석 학생이 25일 보령경찰서장 표창을 받았다. 

군산경찰서는 이날 군산상일고를 방문해 학부모와 교직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고훈 학생과 오정훈 학생에게 보령경찰서장 감사장을 대신 전달했다.

세 학생은 지난달 29일 23시 45분경 충남 보령시 신흑동 소재 한 모텔 3층에서 자살을 시도하려는 50대 남성의 목숨을 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세 학생은 길을 가던 중 난간에서 투신하려는 50대 남성을 발견했다.

곧바로 고훈 학생이 남성이 투숙한 객실 문 앞에 도착해 잠겨있는 방문을 부수고 객실에 진입했다.

이후 오정훈 학생과 이진석 학생 등이 합세해 남성이 뛰어내리지 못하도록 20분 이상 붙잡고 있었고, 결국 남성을 구조하게 됐다.

고훈·오정훈·이진석 학생은 “난간에 매달린 아저씨의 무게를 이겨내지 못하고 손에서 미끄러졌던 생각을 하면 지금도 너무 무섭다”며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군산상일고 임영근 교장은 “학생들의 의로운 행동이 무척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면서 “우리 학생들의 선행이 청소년들의 귀감이 되고, 지역사회에 작은 울림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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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한마디 삭제 군산시민  2023-05-30 08:19:01
애들아 어른이 되어 잘되고 또 잘되기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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