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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조합, 수제맥주와 블루스 군산에 녹아들다

2022-09-27 11:44:36

 

첫 군산수제맥주&블루스 축제 성공리에 막 내려

 

지역상권과 상생·깨끗한 환경·시민의식 등 합격점…대기시간 등 과제

​술과 음악, 떼려야 뗄 수 없는 이 둘의 관계를 활용한 군산시의 아이디어가 통했다.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근대역사박물관 주차장에서 열린 제1회 군산수제맥주&블루스 축제가 큰 성황을 거두며 막을 내렸다. 

특히 맥주와 어울리는 음악으로 락음악이나 k-pop, EDM을 생각하기 마련인데 블루스 음악으로 차별화를 둔 점이 주효하게 작용했다. 심장을 울려댈 정도의 빠른 템포의 음악이 아닌 때론 느리고 때론 경쾌한 블루스 음악들이 행사장 전반의 분위기를 이끌며 흥청망청 마시고 금새 취해버리는 자리가 아니라 술과 음식을 음미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로 이어졌다. 

블루스 음악 아이디어는 수제맥주 주무부서인 먹거리정책과 이선우 주무관의 제안으로 탄생했다. 국내외 다양한 맥주 축제 사례를 살펴보며 우리 군산에 어울리면서 다른 축제와 차별화될 수 있는 콘텐츠에 집중하다 ‘블루스’음악을 떠올리게 된 것. 이후 직접 한국블루스협회에 연계해 취지를 설명하고 축제 참여를 이뤄냈다. 국내 정상급 밴드들이 출연하면서 공연 수준 또한 높았다. 이선우 주무관은 “이번에 오신 블루스 밴드들도 해외에서 공연도 많이 해봤지만 군산 시민들의 호응과 근대 항구와 어울리는 분위기에 너무 감동받았다는 말씀을 전했다”며 “”행사장에 자리가 없어 밖에서 음악만 들으신 분들도 꽤 있었다“고 말했다. 


수제맥주와 블루스 음악의 조화가 멋스럽게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 군산수제맥주&블루스축제

군산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를 방문한 인원은 1만6700명, 3일 동안 판매된 맥주는 약 1만ℓ에 달한다. 사전에 공개모집으로 선정된 갑오징어나 통닭, 황태 등 지역 소상공인 17개 점포가 부스를 운영해 술에 곁들일 안주를 판매했고, 프리마켓 15개소도 운영해 소소한 재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에 참여한 음식점들의 경우 3일 동안 기록적인 매출을 달성했다는 후일담도 전해지고 있다. 게다가 행사장에 참여한 업체나 인근 편의점, 치킨집 외에도 행사장에서 1차를 마치고 인근 상권이나 도심 상권으로 이동해 술자리가 이어지면서 지역 상권 전체에도 파급효과가 있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깨끗한 축제’를 위해 군산시가 많은 노력을 기울인 점도 호평을 얻었다. 군산시 계장은 “다른 맥주 축제의 경우 먹고 토하는 사람도 많고 난리인데 군산시는 다른 무엇보다 깨끗한 환경을 위해 신경을 쓰자고 해서 자원봉사자나 부서 전 직원들이 청소나 환경정리에 집중했고 시민들도 많이 도와주셨다.”고 전했다. 

다만 아쉬웠던 점으로는 수제맥주 업체가 많지 않아 주문 등으로 시간이 너무 지체됐다는 점과 날씨 등이 지적됐다. 

이에 군산시는 “군산 수제맥주 확산을 위해 현재 기술적인 부문과 인허가 절차 등을 노력 중”이라며 “내년에는 이런 부분들이 보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우리나라 기후 특성 상 늦여름에 태풍이 집중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한 시기 조절도 검토 대상이다. 

조촌동에서 왔다는 김 모씨는 “많이 덥고 습하기는 했지만 좋은 사람들과 함께 가볍게 술과 음식을 곁들여 이야기나누는 시간이 좋았고, 음악에 분위기에 취했다.”며 “첫 해이니만큼 앞으로 좀 더 글로벌한 축제로 도약하길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문지연 기자 (soma7000@naver.com)


 - 저작권자 군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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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한마디 삭제 마라도  2022-09-29 10:07:06
축제에 3억5000천 가파도 되고 마라도되고
퍼주는사람들에겐 마구구 퍼주는 축제
하나마나 가파도 마라도 되는 미없는 갈라치기
진정한 군산보스라면 내편이 아닌사람을
내편만드는게 보스다운 보스다
갈라치기 무슨 책잡힐일이 있는지 그알궁금
독자한마디 삭제 가파도  2022-09-28 17:20:03
맥주 축제가 이렇게 건전하게 열리다니 군산 시민들 역시 최고.. 김목경 보고싶다고 축제 어떻게 갈 수 있냐고 외지에서 그렇게 많이들 물어봤다
1회니까 부족한 것이 있다면 고쳐나가면 된다 이번 축제보고 쫌 어깨 으쓱해졌다
독자한마디 삭제 헛라인  2022-09-28 12:13:02
군산은 돈봉투 효ㅡ과 최고다
독자한마디 삭제 에구 촌놈들  2022-09-28 10:23:25
뭐좀 하려면 크고 길게 보지 못하고, 당장의 성과만 급급하나...하튼 못난 댓글러들...쓸데없이 댓글 쓸 시간에 공부해서 취직이라도 하면 좋으련만...

홍보효과, 관광자원 확충, 시민들의 여유 만끽...눈에 안 보이는 가치가 많은데, 경비타령만 하고있으니...

영화 한 편 잘 만들면 자동차 수 만대 수출하는 거 보다 낫다는 거 모르나... 시에서 하는 일 무조건 발목 잡지 말고 가끔 응원좀 해라.

\'금새\' ---> \'금세\'
독자한마디 삭제 군산  2022-09-28 00:33:34
대출이자 내면서 놀리는 태양광도 그렇고 밀어주길 잘 하네
독자한마디 삭제 시민  2022-09-27 19:36:52
수재맥주 행사하는데 3억5천만원 비용들었답니다.
무슨짓거리를 하나요. 강시장님
저이야기가 사실일까요? 어마어마한 돈들여하는
행사가 성공했다고요.
웃기는 짜장면 일세.

흑자가 났나요?
당연히 적자 아닌가요
3억5천만원 아깝다. 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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