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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상고 인문계 전환, 시민 의견 청취 자리 마련

2022-08-04 16:59:47

 

4일 군산교육거버넌스위원회 열려 군산상고 일반계 전환 대안 권고

 

도교육청 공론화 과정 거쳐 최종안 결정 예정

 


군산상고 인문계 전환과 관련 시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4일 군산교육거버넌스위원회가 열렸다.

지역 내 고등학교 중 일부는 과밀로 몸살을 앓고 일부는 과소 운영으로 폐교를 걱정하는 문제를 해소하고자 지역사회가 머리를 맞댔다. 

지난 4일 군산교육청은 군산교육거버넌스위원회를 열고 지역 여고의 과밀학급과 군산상고의 인문계 전환에 대해 논의했다. 

군산교육거버넌스위원회는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협의체로 군산교육지원청과 군산시청, 학부모, 주민, 시민단체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군산지역 일반고 남녀 학급수와 신입생 합격자 불균형 심화로 과밀학급으로 편성·운영되고 있는 군산여고 교직원과 산업변화에 따라 직업계고로서의 정체성을 잃어가고 있는 군산상고의 인문계 전환을 요구하는 총동문회의 의견을 먼저 들었다. 

현재 군산여고 학급당 학생수는 평균 31명으로 기준인 27명을 크게 웃돌고, 32개 학급 전체가 과밀학급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로 인해 △수업 및 학생활동 공간 부족 △과밀학급 운영으로 인한 수업의 질 저하와 학생 만족도 감소 △코로나19 등 감염병 방역 관리의 어려움 등의 문제를 겪고 있다.

특히 현재 2023학년에도 추가 학급증설 계획이 세워져 있는데 계획대로 시행된다면 수업 공간 부족은 물론 학년별 교실 배치의 어려움, 교실 증축 공사로 인한 학습권 침해, 학생 생활 지도의 어려움이 예상된다는 것. 

더욱이 2007년 태어난 황금돼지띠 학생들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2023학년도에는 학생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학교의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군산상고 총동문회(회장 나형운)에서는 군산상고가 군산 역사와 함께해온 공교육의 산실이자 전북을 자랑스럽게 한 야구의 명가이나 시대 변화 속에 학생 수가 급감해 새로운 공교육 시스템을 마련해야 할 상황에 처해 있다며 모교의 전통이 지속되길 간절히 바라며, 인문계 전환을 위한 교육 당국의 노력에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보낸다고 전했다. 

또한 "교장 선생님을 비롯한 학교 구성원들과 늘 함께할 것이며 학교 발전에 필요한 역할을 찾아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교육거버넌스위원들은 회의 결과 2023년도부터 ‘군산상고 일반계 전환’을‘권고’하기로 하고, 도교육청은 군산상고 ‘일반계 전환에 따른 불편이 없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강화’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도교육청은 교육거버넌스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해당 학교 교육 주체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공론화 과정을 거쳐 최종안을 결정할 방침이다. ​


문지연 기자 (soma7000@naver.com)


 - 저작권자 군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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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한마디 삭제 아픈손가락  2022-08-08 17:18:05
누가 오냐고
독자한마디 삭제 시민  2022-08-08 13:43:26
군산상고의 나아갈 길을 제시한다

교명 :국립 군산특수전부사관 전문고등학교
학과 : - 육군특수전부사관과(180명)-특전사
- 해군특수전부사관과(180명)-UDT
모집 : 전국단위 모집
교관 : 특수전 영관급 이상 교수진 선발
특전 : 결격사유 미발생시 졸업과 동시 100%임관보장
학군협약체결
*지정학적 강대국 틈바구니 남북분던 군사대치 상황에
불황없는 초대박 장사
독자한마디 삭제 건강  2022-08-08 10:18:17
다른 특수고등학교로 바꿀라고 한다치면
상과 선생들은?
인문계로 바꾸나 다른 특수고로 바꾸나 먼저 상과 선생 자리 먼저 만들어야된다
독자한마디 삭제 군산상산고  2022-08-07 22:42:55
익산의 원광정보예술고가 보건계열 특성화 고등학교 지정을 통해 2023년부터 원광보건고등학교로 교명이 변경된다.

원광정보예술고(교장 윤태훈)에 따르면 전북지역의 유일한 보건고등학교로서 새로운 도약을 꿈꾸기 위해 내년부터 보건간호과, 보건행정과, 반려동물과 등 3개 학과 신설과 함께 원광보건고등학교로 교명이 바뀐다.

또한, 이번 교명 변경에 따라 2023학년도 신입생은 남녀공학으로 전환되며, 보건간호과(1개학급),보건행정과(2개 학급),반려동물과(2개 학급)에 대한 신입생도 모집한다.

독자한마디 삭제 군산인  2022-08-07 22:13:38
군안상고 인문계전환 꼭 이루이지길 소망하면서

역전의 명수 군산상고 이름은 군산의 재산입니다.

인문계전환이 되더라도 군산상고이름을 쓰되
서로상자를 써서 군산상고가 되였으면 합니다
독자한마디 삭제 살길을 찾아야한다  2022-08-05 20:23:01
옆집 마이스터고와 통합하고 야구부 살리는 쪽으로 진행하는 것이
학교도 살리고 야구부도 살리는 길이다
독자한마디 삭제 군산시민  2022-08-05 15:53:43
밑에 의견과 같이 인문계 전환은 단기 처방이다. 군산인구 및 학령인구가 줄어들고 있는데.. 분명 수년내 인문고 통폐합이 이루어 질 상황이 올수도 있다. 당장은 힘들겠지만, 차라리 특수 직업고로 전환해서 외지 학생을 유치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생각된다.
독자한마디 삭제 맨날 위기지역  2022-08-05 14:17:48
그럼최초 여자야구고?
독자한마디 삭제 아래  2022-08-05 10:18:08
상고는 여상과 합치고
제일여고를 신설?하면 되겠네.
그 자리에...
독자한마디 삭제 문화동  2022-08-04 21:07:15
앞으로 7년 동안은 과밀학급으로 학생들의 학습권이 많이 침해됩니다.거대학교인 군산여고는 지금부터 교실 부족과 과밀학급으로 학생들의 학습권이 많이 침해되고 있습니다. 계속 미달사태를 빚고 있는 군산상고가 인문계로 전환된다면 군산지역 고등학교의 거대학교 과밀학급은 다소 해결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독자한마디 삭제 위기지역  2022-08-04 18:18:55
인문계 전환해도 오래 갈지 걱정되네요
학령인구 급감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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