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에이본호텔이 추석을 앞두고 군산 시민을 위한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군산에이본호텔이 폭염과 코로나19로 지친 군산 시민을 위로하고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위해 초대박 가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먼저 위드 코로나를 대비해 <에이본 스퀘어 브런치 50% 할인> 행사가 열린다. 브런치 뷔페를 군산 시민이 사전 예약 시 성인 정상가 3만 원의 50%인 1만5000원에 제공한다. 군산 시민1명이라도 포함 시, 일행 모두에게 적용된다. 예약 필수(730-8020)
이번 가을 시즌에는 베스트 메뉴인 라이브 오믈렛과 스테이크 등 외에도 D.Y.I 부리또, 와플, 그리고 샌드위치 메뉴가 추가됐다. 단, 디너 뷔페(17:30~20:30)는 금~일요일에만 오픈한다.
군산 시민을 위한 또 하나의 ‘대박’ 프로젝트로 에이본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스위트 객실 1박 + 브런치 뷔페 2인 + 24시간 스테이 + 엔터테인먼트 패키지(약 40만 원 상당), 이 모든 것을 하루 8만8,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깜짝 이벤트이다.
일요일에서 목요일까지 예약(730-8000)이 필요하며, 선 예약 순으로 마감될 수 있으니 미리 여유롭게 예약하고 즐기는 센스가 필요하다는 귀뜸이다. 이벤트는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10월말까지 진행된다.
아울러 추석을 맞아 색다른 이벤트도 마련됐다.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위해 호텔 객실 숙박권, 스퀘어 뷔페이용권, 그리고 월명 일식 B코스 2인 식사권 등을 할인이나 혜택을 추가해 한정 판매하고, 추석 연휴(20일 ~ 22일)기간, 지친 어머니와 아내를 위한 외식 선물로 스퀘어 브런치와 디너 뷔페를 정상 영업한다.
마지막은 ‘제 2회 프리미엄 와인 장터’로 군산에서 구하기 어려운 와인부터 추석 선물용 패키지 와인들까지 마련하고, 와인 수입회사 전문가들이 직접 설명과 시음을 돕는다. 프리미엄 와인장터는 11일 오후 9시까지 에이본호텔 1층 로비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방역 수칙 준수 아래 행복한 추석 명절과 가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 에이본호텔에서 선택의 즐거움과 짜릿한 할인 혜택을 누려보는 것은 어떨까?
문지연 기자 (soma700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