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 백인백색 HOPE 장학금 전달
총 10명 학생 지급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취업지원실은 지난달 30일 총장실에서 백인백색HOPE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백인백색 HOPE제도는 참여 학생들의 취업역량과 교내‧외 활동성과에 따라 장학금과 인증서를 발급하는 장학제도로 현대사회가 요구하는 경쟁력 있는 인재양성과 건실한 전문인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호텔관광‧항공학부 4학년 A씨를 비롯해 10명에게 인증서와 장학금이 전달됐다.
A씨는 “학교를 대표하는 장학금을 받게 돼 뿌듯하다”라며, “후배들도 알찬 대학생활과 장학혜택을 누릴 수 있는 백인백색 HOPE 장학제도에 관심을 갖고 꼭 도전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고재선 취업지원실장(소방안전학과 교수)은 “백인백색 HOPE 인증제는 우리 대학의 완전취업 특성화 프로그램으로서 학생들의 역량 신장을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 활동영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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