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 호원사회봉사단, 새만금 환경정화 캠페인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호원사회봉사단은 3일 새만금 3호 방조제 돌고래쉼터에서 해넘이휴게 구간까지 깨끗한 새만금 지역의 발전을 위해 새만금 환경정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희성 총장과 학생, 교직원과 (사)새만금발전추진협의회(회장 함경식)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속에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자들은 바람이 부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깨끗한 새만금 방조제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강희성 총장은 “이번 환경정화 캠페인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라며, “또한 대학의 우수한 물적·인적자원들이 앞으로 새만금 지역과 함께 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호원사회봉사단은 대학혁신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글로벌 프론티어 해외봉사 프로그램과 더불어 국가 및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는 Health up 프로그램, With up 프로그램 등 사회공헌사업 부분에서 국내·외 폭넓은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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