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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부설초 학생들, 도시 농부 되어 벼 수확체험

2020-10-14 17:43:15

 

스쿨팜사업으로 4월부터 정성껏 기른 벼 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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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부설초 학생들이 14일 학교에서 직접 재배한 벼를 전통방식으로 수확하는 체험을 하고 있다.

전주교대군산부설초등학교(교장 김왕규) 학생들이 14일 ‘스쿨팜’ 교육의 일환으로 전통방식으로 벼를 수확하는 체험을 했다.

 ‘스쿨팜’ 사업은 전북도교육청, 전북도청과 전북농협이 전주와 완주, 군산시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도시농업 기반구축 사업으로, 학교에 농장을 조성하거나 다양한 농촌체험 활동을 통해 농업과 농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자 진행되고 있다. 
 
올해 초부터 군산부설초 학생들은 학교 공간에 텃밭과 텃밭 상자를 조성해 상추, 고추, 방울토마토, 벼, 배추, 무 등의 다양한 농작물을 기르고 있다.

14일에는 지난 4월부터 학생들이 정성껏 심고 가꾼 벼를 직접 낫으로 베고, 호롱기와 홀태로 탈곡해 봄으로써 쌀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체험하였다.

김왕규 교장은 “이번 체험 활동으로 우리 학생들이 수확의 기쁨과 우리 먹거리의 소중함을 알고, 농업에 대한 가치와 생명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 나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스쿨팜 사업을 계속하며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나눔 행사로 학생 인성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문지연 기자 (soma7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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