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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WCA, 지방 소멸 속 지역 여성운동의 방향 모색 자리 마련

2020-07-13 11:29:23

 

한국YWCA연합회, 지역여성운동 교육 프로그램 개최

 

15일 군산 와이랩에서…온라인회의 동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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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YWCA연합회(회장 한영수)가 오는 15일(수) 저녁 7시 군산 와이랩(중앙로 139-5 2층)에서지 역여성운동 교육프로그램 ‘지역×여성=대세’를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과 ‘여성’을 키워드로 진행되며 여성운동마저도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등 지역의 위기 속에서 지역 내 여성 운동의 방향성을 찾아보고자 마련됐다.

 ‘청년 여성과 지역, 그리고 페미니즘 연결하기’를 주제로, 청년이 지역을 떠나는 ‘서울공화국’의 현실 속에서 청년 여성이자 페미니스트로 지역에서 어떻게 ‘잘’ 살아가고, 살아내고 있는지 대전 페미니스트 문화기획그룹 ‘BOSHU’(보슈) 권사랑, 서한나 공동대표가 이들의 활동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한다.

대전 페미니스트 문화기획 그룹 ‘BOSHU’(보슈)는 2014년 대전 청년 잡지로 시작해 2016년부터 페미니즘 관점으로 잡지를 발행했고, 이후 오프라인으로 활동을 넓히며 2019년부터 비혼 여성 커뮤니티 ‘비혼 후 갬’을 운영하고 있다. 지방에서 여성청년이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정치세력화를 시도하는 동시에 문화예술을 통한 연대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온라인 회의로 동시 진행되며, 사전 접수한 질문을 포함한 실시간 질의응답, 참가자와 여성운동 활동가들의 고민 등도 함께 나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 방역지침을 엄수하며 소규모 현장 강의로 진행되고, 온라인 참가 신청자들에게 실시간으로 생중계한다.

참가 신청은 13일(월) 정오까지 온라인 설문(http://bitly.kr/p3GAmhKHrJT)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한국YWCA는 “지역에 뿌리내리고 있는 여성운동가들과의 직간접적 만남을 통해 ‘지역여성운동’을 배우고, 새로운 상상력을 불러일으킬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1922년 창립해 올해로 98주년을 맞은 한국YWCA는 전국 53개 지역YWCA를 중심으로 10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생명의 바람, 세상을 살리는 여성’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성평등 교육과 여성폭력추방, 여성 직업훈련과 능력개발, 돌봄서비스 사회화 지원, 탈핵캠페인과 에너지전환 정책수립, 인도적 대북지원과 평화교육, 어린이·청소년·청년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 여성인권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역에 뿌리내리고 있는 페미니스트들과 직간접적으로 만나며 활동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지역×여성=대세’ 프로그램은 여성가족부 ‘2020년 양성평등 및 여성사회참여확대 공모사업’ 후원으로 진행한다.


문지연 기자 (soma7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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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한마디 삭제 반대의명수  2020-07-15 08:34:24
군산과 대전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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