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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의병 알리기 위한 청소년 프로그램 필요

2020-06-01 17:31:42

 

후손들에게 의병 정신 알리는 작업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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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은 의병의 날로 우리 지역에서는 해마다 이 날을 기념해 우리 지역의 의병들인 ‘임병찬 의병장과 35인의 의병 충혼제’를 개최하고는 했다.

올해는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행사를 치를 수 없게 되어 임병찬 장군의 위패 등이 모셔진 옥구향교에서 제(祭)례만 지냈다.

이에 이번 기회에 매해 1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단 하루 충혼제를 지내는 것 대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우리 지역 의병들의 역사와 활약상을 알릴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자는 의견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2008년부터 시작된 임병찬 의병장과 35인의 의병충혼제는 군산문화원이 주최하며 식전 문화행사와 제례, 충혼식으로 진행된다.

의병의 후손이나 일부 관심 있는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마을 주민들이나 어르신들을 동원해 충혼제가 치러지다 보니 동원된 인원에 대한 식사비로 예산이 소비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일각에서는 이처럼 형식적인 충혼제는 이제 간소화하고 나머지 예산으로 의병 정신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학생들에게 문화유산으로 남기는 일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그동안 지역의 유림이나 향토사학계 등에서 충혼제에 청소년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군산교육청에서 더욱 관심을 갖고 독려해야 한다는 입장을 주장했지만 예전과 달리 학생들을 행사에 참석시키는 일이 쉽지 않다.

게다가 여전히 기존에 알려진 의병들 외에 알려지지 않았거나 최근에 발굴된 의병들이 있는 만큼 이들에 대한 발굴과 재조명 작업도 시급하다.

특히 2017년 8월 군산 출신 의병 이영삼 선생이 독립유공자로 새로 인정돼 건국훈장 애국장을 수여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충혼제에 이름이 올라가지도 사후 그의 활동사항을 고증하거나 발굴하려는 작업들이 뒷받침되지 않고 있다.

내 한 목숨 아끼지 않고 나라와 내 이웃을 위해 기꺼이 목숨을 던진 조선 말 우리 지역 의병들의 정신을 어떻게 심어줄까 고민하는 자세가 이제는 필요한 시점이다.


문지연 기자 (soma7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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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한마디 삭제 dd  2020-06-03 13:13:39
기자분은 \'시급\' 이란 단어의 뜻을 모르시나? 지금 군산에서 100년도 더된 의병알리기가 시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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