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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유치원 개원 연기에 학부모 양육수당 고민

2020-04-08 11:04:23

 

보육은 집에서 하는데 양육수당 못 받아…기관 원생 퇴소 시 운영 어려워

 

긴급돌봄 참여 유치원(22%), 어린이집(53%) 원생 증가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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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고등학교 3학년부터 온라인개학을 시작한다고 발표했지만 유치원은 시기를 정하지 않은 채 기약이 없어 미취학 아동의 부모·보육기관들의 어려움 또한 깊어지고 있다.

부모들은 코로나 19로 인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가지 않고 몇 달 간 집에 머무르지만 재원 등록은 되어 있어 양육수당을 받지 못하면서 퇴소 여부에 대한 고민 중이다.

양육수당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이용하지 않고 가정에서 아이들을 양육할 경우 지원되며, 0개월~11개월은 20만 원, 12~23개월은 15만 원, 24~86개월 미만은 10만원이고 농어촌지역과 장애인 아동은 별도로 지급된다.

조촌동 모 유치원생 어머니 B씨는 “요즘에는 한 달에 한 번도 원에 가지 않고 집에 머무르게 되면서 식비나 생활비가 더 많이 들어가고 있다”며 “원을 퇴소하면 차라리 양육수당이라도 받게 되는데 언제 개원할 지도 기약이 없고 퇴소를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막상 퇴소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정부지원을 받지 않는 민간·가정어린이집은 원생 수에 따라 보조금을 받기 때문에 원생들이 퇴소를 하게 되면 교사 인건비 지급 등 운영에  차질을 빚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한 번 퇴소하면 코로나19가 진정되고 개원했을 때 원하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시 입소할 수 있다는 보장도 없다.

군산시 관계자는 “어머니들이 이 부분을 많이 문의해주시기는 했지만 어린이집의 어려움과 다시 입소 때를 대비해 실질적으로 퇴소하는 인원은 많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군산에서 양육수당을 받는 인원은 1월 2728명, 2월 2855명, 3월 2033명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4월에는 2194명 정도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사립유치원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지원되는 유아학비 외에 수익자부담금 등이 감소하면서 운영에 어려움이 큰 것으로 알려져 대안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한편, 현재 공사립 유치원에서 긴급돌봄에 참여하고 있는 아동은 700여 명(전체 아동 3,187명의 22%), 어린이집 긴급돌봄에 참여하고 있는 아동은 3,500여 명(전체 아동 수 6483명의 53%)이다.


문지연 기자 (soma7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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