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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 쌍천 이영춘박사 추모제 열려

2019-11-15 10:26:54

 

문화예술단체 서쪽사람들 주최, 장미동 동우아트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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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농촌보건위생을 위해 헌신한 이영춘 박사의 숭고한 정신과 뜻을 기리는‘제8회 쌍천 이영춘박사 추모제’가 오는 23일 토요일 저녁 7시 장미동 상공회의소 내 동우아트홀에서 열린다.

추모제는 우리나라 의학계의 큰바위 같은 상징적인 인물인 이영춘 선생의 삶이 지역민과 자라나는 미래 세대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도록 하고자 문화예술단체인 ‘서쪽사람들(회장 채승훈)’이 주최한다.

이영춘 박사 유가족, 모세스영아원, 군산간호대 총동문회 등 여러 후원 단체와 한국무용협회군산지부 최은숙 지부장, 소프라노 정수희, 그레이스피아노트리오(샤샤, 따냐, 김정자, 이미아) 등 지역 문화 예술가들의 자발적인 재능 기부로 진행된다.

서쪽사람들 이종예 고문과 채승훈 회장은 “의료인으로서 이영춘 박사의 진정성 있는 행보가 오늘날 그다지 조명 받지 못하고 저평가되고 있음이 너무 안타깝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깊어가는 가을, 우리의 아버지였고 할아버지였던 선조를 위해 일생을 헌신한 의료인의 길을 따라서 지역문화를 산책하는 시간을 가져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문지연 기자 (soma7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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