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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문화1번지 개복동서 ‘거리예술제’ 열려

2019-10-08 17:08:17

 

군산시민예술촌 주최, 국악버스킹·길거리 상황극 등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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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민예술촌(박양기 촌장)이 지난 5일 개복동 예술인의 거리 일대에서 ‘거리예술제’를 열었다.

이번‘개복 거리예술제’는 군산시간여행축제와 함께하는 예술제로 군산의 옛 극장가들이 모여 있던 개복동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한 체험과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가 펼쳐졌다.

거리는 특별한 게이트와 대형 연으로 꾸며졌으며 국악 버스킹·스트리트 매직·우쿨렐레 공연·택견 퍼포먼스·길거리 상황극 등 예술인의 거리에 걸맞은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열려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시간들로 마련됐다.

특히 특별히 거리예술제를 위해 군산에서 실제 극장 간판을 그리던 마지막 세대를 초청해‘홍도야 우지마라’를 3시간에 걸쳐 현장에서 재연하면서 그 의미를 더했다.

 개복동 예술인의 거리 곳곳에 숨겨진 보물을 찾고 추첨을 통해 행운의 황금열쇠 1명 등 50여명에게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는 등 가족들이 함께 동심으로 돌아가 보는 시간도 진행되었다.

박양기 군산시민예술촌장은 "군산시민예술촌과 군산문화PEOPLE이 합심해 준비한 이번 개복 거리예술제는 많은 시민들이 함께 즐겨주셔서 감사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문지연 기자 (soma7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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