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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축제, 색다른 장소·색다른 프로그램

2019-10-04 10:41:36

 

옛시청광장에서 영동교차로까지 주무대 이동…시대배경 고대·미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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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장소에서 색다른 프로그램들로 새롭게 변화한 군산시간여행축제를 만나보자.

올해로 7회째를 맞는 군산시간여행축제가 메인 행사장을 바꿔 기존의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주차장에서 중앙로에 위치한 구시청광장과 옛 군산초등학교 등 원도심 일원에서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같은 공간, 다른 시간, 하나 된 우리!’라는 주제로 열리며 서로 다른 시간 속에 살고 있는 우리가 시공간을 초월한 시간여행을 통해 하나가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새로운 변화 시도

2019 군산시간여행축제는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다. 6회 축제까지 프로그램 중 일부가 원도심권 거리에서 진행되긴 했지만 주 행사장은 근대역사박물관 주차장이었다.

반면 올해는 시간여행마을의 중심인 옛 시청광장으로 이동하게 된다. 기존 박물관 옆 주차장은 이제 축제방문객 전용 주차장으로 활용하며, 주차를 하고 축제장으로 이동하는 구영6길과 7길 입구에는 시간여행 게이트를 세워 축제 동선에 어울리는 거리형 축제공간으로 만들어진다.

거리구간인 구영5~7길 일부는 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빽투더 1930을 업그레이드한 ‘독립 서명서를 완성하라’, 우리나라 화폐의 변천사와 현금 5억원 들어보기, 동전 쌓기 등 특별한 전시와 재미를 선사 할‘화폐박물관 함께하는 시간여행’,‘발바닥 댄스’등 새로운 프로그램을 비롯해 각종 체험과 추억의 세트장, 기관·단체 홍보부스로 꾸며지며 축제기간 ‘차 없는 거리’로 방문객의 안전하고 자유로운 동선이 만들어 진다.

구시청광장 주 무대에서는 패션을 통한 시간여행이라는 주제로 제1회 2019 군산시간여행 패션 1930’s 디자인 경진대회가 열려 전국에서 신청한 패션관련 학과 학생 등이 근대의복을 디자인으로 경쟁을 펼치며, 수상팀은 폐막식 때 앵콜 런웨이쇼를 진행한다.

또한 최근 이전 개교하면서 유휴공간이 된 중앙로 군산초 운동장에 ▲공룡발자국 화석이 발견된 군산의 고대 역사를 알려주는‘공룡테마존’▲VR게임, 드론축구, 로봇댄스 등 과거와 미래를 넘나드는 타임슬립존 ▲스피드건 측정 등 야구공 투타체험을 통해 군산상고 출신 야구선수들의 사인볼을 선물 받을 수 있는 ‘군산상고 베스트볼’▲온 가족이 즐기는 전통놀이 체험존 등을 구성했다.
더 나아가 우체통거리에서는 주민들이 손편지축제를 개최하며 옛 군산초 앞부터 영동교차로까지 중앙로 차 없는 거리에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추억의 주전부리 판매와 시민 프리마켓 구간이 펼쳐진다. 48동의 프리마켓 부스에는 공예품과 액세서리 등이 판매되며, 옛 군산경찰서 옆 공영주차장에는 청년 푸드트레일러와 시민·단체 먹거리 부스가 참여하는 먹거리존이 조성된다.


◆시민들 참여 폭 넓혀

축제에 앞서 시민 아이디어 제안공모를 통해 즐길거리를 확대했고, 올해 축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주민 의견수렴 공청회도 열어 소통을 확대하고자 했다.

군산이야기 거리 퍼레이드에는 4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시간여행농악단 ▲깃발 퍼포먼스 ▲인력거 퍼레이드 ▲올드카 퍼레이드 ▲진포대첩 ▲학생의열단 ▲옥구농민항쟁 ▲학도의용군 ▲응답하라 7080 ▲환상 퍼포먼스 ▲시간여행악단 등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영화동과 월명동 상인들은 축제 기간 월명동 거리를 근대거리로 재연해 풍물장터와 전시, 공연 등을 펼친다.

특히 공연분야에서는 지역 문화예술인, 동호회, 학생 공연단, 우수 주민자치프로그램, 시민 오케스트라, 어린이 합창단, 버스킹 공연 등 시민에게 열린 무대로 구성된다.

군산시 관계자는 “올해는 지난해의 문제점들을 개선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시민 참여형 축제로 시도했다”며 “시대적 배경을 1930년에서 고대, 미래로 확장하며, 코레일 관광개발과 연계한 철도여행상품 개발, 군산사랑상품권 활용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참고로 시간여행축제 퍼레이드와 관련해 중앙로 일대 차량 통행이 일시 제한되며 시간여행버스 셔틀버스도 운행된다.





문지연 기자 (soma7000@naver.com)


 - 저작권자 군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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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한마디 삭제 독립운동가  2019-10-06 16:40:25
근데 군산이 웃긴게 수송동 거리엔 온통 반일구호들이 난무한데 정작 시간여행 축제는 일제시대 테마임 ㅋㅋ 적산가옥들이 어느샌가 관광명소화 되서 세금으로 보수되고, 참 웃긴동네임
독자한마디 삭제 평택은경부라인  2019-10-06 07:12:43
평택바닷가에는 평택항과 포승공단,이전한 주한미군 사령부가 들어 서 있지만 고덕신도시와 삼성공장은 경부고소도로 라인을 따라 건설되고 있음
한마디로 군산에서는 대야정도나 되어야 가능함
독자한마디 삭제 평택  2019-10-05 23:40:28
평택은 바닷가
독자한마디 삭제 나데세요  2019-10-05 21:30:52
아무곳에나 실리콘벨리가 될수없습니다 반도체공장도
바닷가에는 세울수 업습니다
군산의 역람을 알고 니대세요
독자한마디 삭제 완산주  2019-10-05 20:50:48
전주로 와라 한옥마을
독자한마디 삭제 우리 조국은  2019-10-05 20:00:03
누가 지키나?
쪽빠리 하는 거 봐봐~
거보다 더한 놈은 뒤에 있고.
독자한마디 삭제 군산 발전  2019-10-05 13:49:55
군산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생각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장으로 일자리 창출하는거보다
게임업계가 오히려 더 일자리를 만듭니다ㅡ
실리콘 밸리 보세요
장기적인 안목으로 봐야합니다.
관광도 일회성이 아닌 평소때도 사람이 많을수
있게 콘텐츠 개발 좀 합시다
독자한마디 삭제 타임머신  2019-10-04 21:30:18
이런 축제에 타임머신 모양 기차등을 을 설치해서 관광객을
나르고 타임캡슐등을 심는다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축제가 될가요? 이제 뻔한 축제 먹을거리만
있는 축제는 별로에요.
특색있는 축제 만들어주세요
독자한마디 삭제 채윤수  2019-10-04 16:55:40
군산은 명실공히 1948년도 전북 최초의 영화촬영지 입니다.
근대역사지구를 포함하여 군산시내일원이 거의 영화 촬영지 인데
시 관계자를 비롯하여 영화협회 관계자나 지역주민들 누구하나 제대로된
관심하나 없어 개인적으로 자료및 촬영장소를 찾아다닌 결과 숨어있는 많은
촬영장소인 관광자원을 발견 했습니다. 시간여행축제를 개최하는데있어서
이런 촬영장소 하나하나를 표시해놓고 촬영포스터나 촬영장면을 게시 해
놓으면 그곳이 바로 광광명소가 될수있는데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이런 부분을 누구와함께 하면서 군산의 발전에 기여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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