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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청소년오케스트라 힘찬 첫 걸음 내딛다

2019-02-10 14:18:51

 

올해 단원 구성 완료, 9일 첫 수업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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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청소년오케스트라가 지난 9일 군산교육지원청에서 첫 수업을 시작, 올해의 힘찬 첫 걸음을 내딛었다.

군산청소년오케스트라는 군산교육지원청 예술교육지원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12년부터 지속되어 왔다. 올해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총 56명의 단원들과 7명의 강사, 대학생 멘토로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1년간 매주 토요일 실력을 갈고 닦으며 재능기부를 통해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줄 계획이다.

첫 수업에서는 연간 교육활동 안내, 강사와 멘토 소개 후 악기별로 강사와 단원의 만남을 통해 수업에 대한 안내 및 분반을 위한 간단한 자유 연주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참여한 한 학부모는 “지난해 군산청소년오케스트라의 찾아가는 연주회를 우연히 본 후 우리 아이도 참여시켜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 응시했다.”면서 “한해 동안 열심히 수업과 연주회에 참석하며 예술적 감각도 인성도 커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광순 교육장은“군산청소년오케스트라는 단지 악기 연주실력을 키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음악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교육 및 예술적 감수성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올해에는 수준별 수업과 캠프 활동 등으로 더 발전하는 군산청소년오케스트라가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군산청소년오케스트라는 롯데몰 군산점을 비롯해 군산시간여행축제, 군산의료원 등에서 찾아가는 연주회를 열어 시민들과 소통했으며, 10월에는 군산예술의전당에서 정기 연주회를 열어 역량을 선보인 바 있다.


문지연 기자 (soma7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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