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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 마지막 예기 장금도 명무 별세

2019-01-10 13:53:11

 

소화권번 출신, 국내 유일의 민살풀이춤 전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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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도 명인


국내 유일의 ‘민살풀이춤’ 전승자이자 소화권번 출신 군산의 마지막 예기 장금도 명무가 9일 새벽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0세.

1928년 군산에서 태어난 고인은 12세에 군산 소화권번에 입적 가무를 익히고 15세에 군산극장에서 초연한다. 뛰어난 가무로 이름을 널리 알리며 명월관, 동양관 등에 초빙되고 부도 쌓게 된다.

위안부로 끌려가는 것을 피하기 위해 17세에 혼인을 했으나 적응하지 못한 고인은 다시 요정에 나가다 19세에 서울로 상경해 이름 높은 예기로 활동한다. 6.25전쟁 발발 후 다시 고향 군산으로 내려와 옛 명성을 다시 한 번 누리던 고인은 초등학교에 다니던 아들의 반대로 활동을 그만두게 된다.

한참 뜸했던 고인은 1983년 국립극장 명무전 무대로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이후 프랑스, 일본 등 해외 초청공연을 통해 세계에 민살풀이춤의 아름다움을 알렸으며 2016년 군산시 향토유산 제20호로 지정된 바 있다.

빈소는 동군산병원, 발인은 11일 오전 8시.


문지연 기자 (soma7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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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한마디 삭제 잘가시오  2019-01-10 14:33:02
기생신분으로 격동의 세월에 고생많으셧소 편히 쉬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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