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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교육지원사업, 보편적 교육에 초점 '변화'

2019-01-09 10:18:42

 

인재양성과는 교육지원과로 변경

 

글로벌아카데미사업 수혜대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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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청소년들이 행복한 교육도시 군산’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기존의 교육지원사업 전면 변화를 발표했다.

시에서는 그동안 우수 인재양성에 초점을 맞춘 이른바 ‘수월성 교육’중심에서 학생들의 창의재능 발굴과 진로지원 교육 등 ‘보편적 교육’으로 교육의 축을 이동하고, 아울러 공청회나 청소년 및 시민단체와의 간담회 등을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변화된 교육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시는 이러한 의지를 담아 교육지원사업을 담당하는 부서의 명칭을 ‘인재양성과’에서‘교육지원과’로 변경했다.

주요사업 내용으로는 군산시의 교육현실에 맞는 맞춤형 교육사업 ▲창의재능 및 진로직업 활동지원 ▲폭넓은 장학지원 ▲외국어교육 인프라 조성 ▲공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지원 등이다.

▲창의재능 발굴 및 진로직업 활동지원

먼저, 군산시를 혁신교육특구로 지정해 교육청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지역특색을 살린 창의적 체험 활동(마을과 청소년이 함께하는 지역 문화공연 운영, 근대역사문화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을 위해 2억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또한 개개인의 적성과 특기를 조기에 발견해 다양한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청소년 진로탐색 동아리 운영, 멘티-멘토 제도, 학부모 코칭단을 통한 상담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기존에 추진됐던 중학생 진로진학캠프와 더불어 진로탐색과 올바른 직업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고1 진로비전 캠프를 여름방학에 운영한다.

▲폭넓은 장학지원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에서 추진하던 글로벌리더아카데미사업은 수혜 대상을 일반학생까지 확대해 인터넷 동영상 강의 수강권을 제공하며 입시 및 진로 컨설팅이 필요한 학교에 전문강사가 직접 방문·지도해 최근 대학 입시 트렌드를 제공함으로써 공교육 활성화를 도모한다.

아울러 우수 중학생이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지원됐던 고교 진학 장학금이 폐지되고 국내외 역사탐방 지원, 성적향상 장학금 지원제도가 신설된다.

효행·선행·봉사·성적우수학생 등을 선정해 여름방학 동안 국내외 주요 역사와 문화를 탐방할 기회를 제공하며, 성적이 뒤쳐진 학생 중 성적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을 격려하고자 고등학생 150명을 선발, 1인당 30만 원을 지급한다.

▲외국어교육 인프라 조성

‘외국어환경 인프라 구축’을 위해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지원사업, 글로벌체험 해외연수 지원, 초등학교 어린이 화상영어 교육을 실시한다.

어린이 화상영어 수혜대상을 기존 농어촌 초등학교 학생에서 여건이 어려운 도시지역 초등학교 학생들까지 확대해 교육의 사각지대를 줄인다는 계획이다.

▲다양한 공교육 활성화 지원

전체 12개 고등학교가 학력증진·학생역량강화·특기적성 사업 등을 각 학교별 여건에 따라 자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그간 동일하게 지원됐던 역량강화사업비 일부를 공모방식으로 전환해 고교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전문계고 특성화 지원을 위한 취업연계 프로그램과 학교별 예술・체육 분야 특기자 양성 프로그램,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농어촌학교 활성화 지원사업은 지속되며, 도시에서 읍면지역 중학교로 통학하는 학생들의 통학불편을 해소하고 농촌 중학교 학생 유입을 위해 통학차량이 지원된다.

김인생 자치행정국장은 “미래를 이끌어 나갈 우리 아이들에게 환경과 여건에 따른 단계별 맞춤형 교육지원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전하며 “학부모의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날아오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진정한 교육도시 군산의 참 모습이 구현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재정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문지연 기자 (soma7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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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한마디 삭제 교육은  2019-01-11 12:38:26
군산시는 학교밖이나 교육 소외자를 고민하고 교육청은 학교교육 정상화에 집중해야한다. 하향평준화는 교육청이 고민해야 할듯. 교육전문가에게 교육을 맡기고 돈만지원하라는 무식이들이 있는한 학교 교육 꽝이다. 하기야 진로체험처를 학생들에게 찾아오라고 하니 말다했지
독자한마디 삭제 하향교육  2019-01-09 22:48:26
군산교육의 하향 평균화 가 시작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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