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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중 학생들, 체육대회 상품 기부 ‘눈길’

2018-12-04 18:00:52

 

쌀 200kg 군산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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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중학교 학생들이 체육대회 상품으로 받은 쌀을 군산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했다.

깊어가는 경기침체로 기부의 손길이 먼저 줄어들고 있는 이 때 학생들이 나눔에 참여하는 아름다운 모습이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더하고 있다.

지난 3일 동원중학교(교장 이해진) 학생 10명이 쌀 200kg을 군산종합사회복지관 푸드뱅크에 기탁했다.

쌀은 김윤희·박태은·박혜빈·송세인·유채연·이도연·이소정·이정화·정세희·조연수 학생이 체육대회에서 받은 상품으로,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과 정을 나누기 위해 복지관에 직접 연락을 해 기부하게 되었다.

특히 이날 기탁은 동원중학교에서 학생들의 나눔문화 참여를 위해 체육대회 상품을 현물 등으로 지급했으며 학생들이 이 뜻에 공감하며 동참하면서 이뤄지게 됐다.  

군산종합사회복지관 황성덕 관장은 “어려운 지역 경제로 인해 후원이 부족해진 요즘, 학생들의 기부는 기부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는 일이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문지연 기자 (soma7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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