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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부설초 국악관현악단, 전국 청소년국악경연대회 대상

2018-09-11 18:19:26

 

서정적이고 웅장한 기개 넘치는 연주 호평

 

군산전국학생 전통예술경연대회서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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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교육대학교 군산부설초등학교(교장 홍석기) 국악관현악단(지도교사 황재오)이 각종 경연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부설초 국악관현악단은 지난 8일 사단법인 한국민속예술진흥원 주관으로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열린 제26회 정읍 전국 청소년국악경연대회에서 초·중등 단체 부문 대상(전라북도교육감)과 지도교사상(국회의원)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국악인에게 기량 발휘의 장을 제공하여 역량 있는 숨은 인재를 발굴하고, 전문 국악인으로의 영예로운 등용의 발판을 제공하며, 소중한 전통문화예술의 보존, 전승과 계승 발전에 기여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대회에서는 풍물부문, 판소리부문, 민요부문, 무용부문, 단체부문 등 총 7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부설초 국악관현악단 학생들은 ‘멋으로 사는 세상(이경섭 작곡)’이라는 곡으로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서정적이고 웅장한 기개가 넘치는 연주를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부설초 국악관현악단은 지난 1일 군산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제28회 군산전국학생 전통예술경연대회에서 단체통합 부문 대상을 차지한 바 있다.

 4년째 국악부에서 활동중인 이지현 학생(6년)은 “시간을 쪼개 연습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지만 황재오 선생님의 열성적인 지도 덕분으로 큰 상을 받게 돼 멋진 추억으로 남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소중한 우리 문화를 전파하는데 노력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부설초 국악관현악단은 대․소금, 타악, 가야금, 아쟁, 해금, 피리, 거문고 등 7개 부서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54명의 학생이 방과후학교 수업 등을 통해 악곡을 익혀 오고 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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